오스틴서 시작된 시범 서비스 본격 시행 예고…규제·안전 문제는 여전히 과제
테슬라가 일반에 로보택시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하며 자율주행 차량 공유 서비스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3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로보택시 앱 공개를 발표했다. 그동안 테슬라의 로보택시 서비스는 텍사스 오스틴의 일부 투자자와 인플루언서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 누구나 앱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아 대기 명단에 등록할 수 있다. 이번 공개는 일론 머스크 CEO가 예고한 일정과도 맞아떨어진다.
테슬라는 앱 이용자들에게 지켜야 할 ‘행동 수칙’을 제시했다. “엄마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며 행동할 것” “차량을 깨끗하게 이용할 것” 같은 규칙이 포함됐다. 단독 탑승은 만 18세 이상만 가능하고, 13세 미만 아동은 탑승할 수 없다.
현재 오스틴에서는 모델Y 차량 10~20대를 활용해 로보택시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차량 안에는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 요원이 함께 탑승한다. 최근에는 고속도로 운행까지 확대하면서 안전 요원의 자리를 조수석에서 운전석으로 옮겨 서비스를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는 완전 자율주행 보조 소프트웨어(FSD)를 적용한 감독형 차량 공유 서비스가 운영 중이다. 다만 테슬라가 캘리포니아에서 완전 자율주행 서비스를 하려면 주 정부 기관의 허가가 필요하다.
오스틴은 이미 웨이모를 비롯해 여러 기업이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험하는 지역이다. 테슬라 역시 애리조나, 플로리다, 네바다 등으로 서비스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허가를 받기위한 절차도 진행 중이다. 그러나 각 주의 규제와 연방 정부의 승인이 필요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한편,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테슬라가 초기 시범 운영 당시 일부 차량이 과속하거나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영상이 확인됐다며 조사를 진행 중이다. 테슬라가 계획 중인 운전대와 페달 없는 전용 차량 ‘사이버캡’도 실제 도로에 나와 운행하기까지는 아직은 넘어야 할 과제가 많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3일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로보택시 앱 공개를 발표했다. 그동안 테슬라의 로보택시 서비스는 텍사스 오스틴의 일부 투자자와 인플루언서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 누구나 앱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아 대기 명단에 등록할 수 있다. 이번 공개는 일론 머스크 CEO가 예고한 일정과도 맞아떨어진다.
테슬라는 앱 이용자들에게 지켜야 할 ‘행동 수칙’을 제시했다. “엄마가 보고 있다고 생각하며 행동할 것” “차량을 깨끗하게 이용할 것” 같은 규칙이 포함됐다. 단독 탑승은 만 18세 이상만 가능하고, 13세 미만 아동은 탑승할 수 없다.
현재 오스틴에서는 모델Y 차량 10~20대를 활용해 로보택시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차량 안에는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 요원이 함께 탑승한다. 최근에는 고속도로 운행까지 확대하면서 안전 요원의 자리를 조수석에서 운전석으로 옮겨 서비스를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는 완전 자율주행 보조 소프트웨어(FSD)를 적용한 감독형 차량 공유 서비스가 운영 중이다. 다만 테슬라가 캘리포니아에서 완전 자율주행 서비스를 하려면 주 정부 기관의 허가가 필요하다.
오스틴은 이미 웨이모를 비롯해 여러 기업이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험하는 지역이다. 테슬라 역시 애리조나, 플로리다, 네바다 등으로 서비스 확대를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허가를 받기위한 절차도 진행 중이다. 그러나 각 주의 규제와 연방 정부의 승인이 필요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한편,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테슬라가 초기 시범 운영 당시 일부 차량이 과속하거나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영상이 확인됐다며 조사를 진행 중이다. 테슬라가 계획 중인 운전대와 페달 없는 전용 차량 ‘사이버캡’도 실제 도로에 나와 운행하기까지는 아직은 넘어야 할 과제가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