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텔 최고경영자(CEO) 립부 탄의 사임을 촉구하자, 탄 CEO가 “항상 최고 수준의 법적·윤리적 기준을 지켜왔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인텔 CEO는 심각한 이해충돌 상태에 있으며, 즉각 사임해야 한다. 다른 해결책은 없다”고 적었다.
이는 전날 공화당 상원의원 톰 코튼이 인텔 이사회 의장 프랭크 이어리에게 보낸 서한 이후 나온 발언이다. 코튼 의원은 서한에서 탄 CEO가 과거 투자한 반도체 기업들이 중국 공산당과 인민해방군과 연관돼 있다는 보도를 언급하며, 탄 CEO가 해당 기업들에 대한 지분을 정리해 이해충돌 가능성을 제거했는지 여부를 질의했다.
탄 CEO는 지난 3월 인텔 CEO로 취임했으며, 해당 기업 지분 처분 여부는 8일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미·중 간 경제·정치적 경쟁은 반도체, 인공지능(AI), 차세대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격화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경제 구조와 군사력 균형에도 영향을 미칠 핵심 분야로 꼽힌다.
인텔은 성명에서 “미국의 국가 및 경제 안보 이익을 발전시키는 데 깊이 전념하고 있으며, ‘미국 우선’ 기조에 맞춘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탄 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과거 월든인터내셔널과 캐던스 디자인 시스템즈에서의 역할과 관련해 잘못된 정보가 퍼지고 있다”며 “나는 항상 적법하고 윤리적인 기준을 철저히 지켜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제기된 사안에 대해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 트럼프 행정부와 접촉하고 있다”며 “나 역시 대통령의 국가 및 경제 안보 강화 의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이 같은 목표 달성에 핵심적인 기업을 이끌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인텔 CEO는 심각한 이해충돌 상태에 있으며, 즉각 사임해야 한다. 다른 해결책은 없다”고 적었다.
이는 전날 공화당 상원의원 톰 코튼이 인텔 이사회 의장 프랭크 이어리에게 보낸 서한 이후 나온 발언이다. 코튼 의원은 서한에서 탄 CEO가 과거 투자한 반도체 기업들이 중국 공산당과 인민해방군과 연관돼 있다는 보도를 언급하며, 탄 CEO가 해당 기업들에 대한 지분을 정리해 이해충돌 가능성을 제거했는지 여부를 질의했다.
탄 CEO는 지난 3월 인텔 CEO로 취임했으며, 해당 기업 지분 처분 여부는 8일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미·중 간 경제·정치적 경쟁은 반도체, 인공지능(AI), 차세대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격화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경제 구조와 군사력 균형에도 영향을 미칠 핵심 분야로 꼽힌다.
인텔은 성명에서 “미국의 국가 및 경제 안보 이익을 발전시키는 데 깊이 전념하고 있으며, ‘미국 우선’ 기조에 맞춘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탄 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과거 월든인터내셔널과 캐던스 디자인 시스템즈에서의 역할과 관련해 잘못된 정보가 퍼지고 있다”며 “나는 항상 적법하고 윤리적인 기준을 철저히 지켜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제기된 사안에 대해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 트럼프 행정부와 접촉하고 있다”며 “나 역시 대통령의 국가 및 경제 안보 강화 의지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이 같은 목표 달성에 핵심적인 기업을 이끌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