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회장 송지은)가 주최한 글짓기 및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지난 5월 13일 산호세 임마누엘 한국학교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수상 학생들을 비롯해 가족들과 각 학교 교사들 그리고 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시상식이 끝난 뒤에는 수상 학생들이 가족을 비롯해 선생님들과 사진을 찍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인사말과 심사위원장 심사평, 시상식 장면 등을 독자들에게 사진으로 전한다.
사진 = 최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