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보수공사를 마치고 새로 문을 연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평일임에도 150여 명의 한인들이 참석해 기념식은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전 참전용사 등 지역의 어르신들부터 화랑청소년재단 소속 학생 등 세대를 아우르는 행사가 됐다.
김한일 한인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식사프로그램 및 고질적 문제였던 주차 문제 해결 방안 등을 내놔 어느 때 보다 특별한 의미가 담긴 행사가 됐다. 또한 새로 설치된 대형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인공지능(AI) 기술로 재현된 안창호 선생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앞으로 선보이게 될 홀로그램 프로그램도 시연됐다.
삼일절 만세운동과 관련한 영상들도 상영됐다. 특별히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와 협력을 약속한 반크에서 제작한 동영상도 상영돼 의미를 더했다.
어느때 보다 의미가 컸던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 행사 모습을 포토뉴스로 독자들에 전한다.
사진 = 최정현 기자
김한일 한인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식사프로그램 및 고질적 문제였던 주차 문제 해결 방안 등을 내놔 어느 때 보다 특별한 의미가 담긴 행사가 됐다. 또한 새로 설치된 대형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인공지능(AI) 기술로 재현된 안창호 선생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앞으로 선보이게 될 홀로그램 프로그램도 시연됐다.
삼일절 만세운동과 관련한 영상들도 상영됐다. 특별히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와 협력을 약속한 반크에서 제작한 동영상도 상영돼 의미를 더했다.
어느때 보다 의미가 컸던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 행사 모습을 포토뉴스로 독자들에 전한다.
사진 = 최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