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원 우리사위(단장 고미숙, 이하 우리사위)가 베이 지역에서 개최된 ‘설날맞이’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우리사위는 지난 5일 밀밸리 테라 마틴 초등학교와 산호세 뮤지엄에서 열린 개최된 설날행사(Lunar New Year Festival)에 초청돼 공연을 펼쳤다. 우리사위 단원들은 태평무, 삼고무, 장검무, 아리랑 부채춤, 난타 등 한국 전통 무용과 장단은 물론 K-POP댄스까지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