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숙 단장이 이끄는 ‘한국문화원 우리사위’는 북가주에서 20여년간 한국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앞장서 오고 있다. 특히 한국 전통탈춤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인 ‘고성오광대 탈춤’을 알리기 위해 워크샵과 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북가주에서 가장 활발한 한국 전통문화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는 산라몬 한국어사랑모임(한사모, 회장 백선화) 공연단을 지도하며 후학 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문화원 우리사위’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사위 홈페이지(www.kcc-u.org)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