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북가주교우회 2월 산행 모임 가져…‘건강’ 챙기고 ‘친목’ 다지고

따뜻해진 날씨에 봄기운 만끽하며 선후배간 우정 나눠

고대북가주교우회가 19일 2월 산행모임을 가져다. 산행을 마치고 동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 고대북가주교우회.
북가주 지역 고려대학교 동문들이 함께 모여 산행을 하며 친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대북가주교우회(회장 김규항)는 19일 산호세 알마덴 퀵실버 파크에서 2월 산행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대북가주교우회는 지난달 오미크론 변이 등 코로나 확산으로 산행모임이 열리지 못했지만 2월 들어 코로나 확산이 완화되며 동문간 산행을 다시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산행에는 동문과 가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창한 날씨 속에 봄기운을 만끽했다. 산행 뒤에 이어진 식사자리에는 각자 준비해온 음식들을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선후배간 우정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고대북가주교우회는 밝혔다.
산행을 마친 동문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 고대북가주교우회
산행을 마친 동문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 고대북가주교우회


Bay News Lab / editor@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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