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문화 체험 부스에서 탈 만들기, 팽이치기, 딱지치기, 제기차기, 구슬치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가 진행됐으며,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통해 유명해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도 열렸다. 또한 이사회와 학부모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기념식 참석자들에게 제공해 식사를 나누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는 정해천 전 세종한국학교 교장, 이진희 이스트베이 한인회장, 최대연 이스트베이 한인회 이사장, 전화영 트라이밸리 한인 학부모회( KPA) 회장, 박경화 전 KPA회장, 최점균 미주뷰티서플라이총연합회 전 이사장 등 한인 커뮤니티 인사들이 다수 참석해 세종한국학교 개교 3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