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가 다음 달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미국 10개 도시를 도는 투어 콘서트를 연다고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2017년 데뷔 이래 첫 미국 투어로, 산호세·로스앤젤레스·덴버·댈러스·미니애폴리스·시카고·내슈빌·애틀란타·뉴욕·필라델피아를 찾는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일본 정식 데뷔에 이어 미국 투어로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해 완성형 아이돌의 진가를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이들은 오는 11일 일본 두 번째 싱글 ‘라타-탓-탓'(RATA-TAT-TAT) 발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