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뉴스랩에서 강말희 시인의 작품을 소개하는 ‘삶에 시향’ 연재를 새롭게 시작합니다.
강말희 시인은 2007년 제1회 한미문학회 한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에 등단했습니다. 이후 ‘강이슬’이라는 필명으로 16년 동안 고국과 애틀랜타 지역에서 시인으로서 활동, 중앙일보 등 지역 언론에 시가 연재되었으며 2018년에는 ‘삶에 이별을 걸어두고’라는 시로 40년 전통의 애틀랜타 문학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강 시인은 2008년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인들과 함께 ‘눈물이 나면 하늘 보아라’는 시집을 시작으로 다수의 동인 시집을 발간했습니다.
40년 가까이 애틀랜타를 제 2의 고향으로 여기며 20여년을 애틀랜타 한국학교 교사, 한인회, 재미한국학교 동남부협의회 임원,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교육부장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민주평통 자문위원등을 역임하며 우리2세들에게 한국어 교육과 지역사회 화합에 봉사해 왔습니다
민주평통 차세대 문예공모전을 주관하여 우수 자문위원으로 선정, 2022년 의장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표창장, 애틀랜타 총영사 감사장 등 다수의 표창 수상 경력도 있습니다.
5월 15일부터 연재되는 ‘삶에 시향’에서는 자연을 찬미하고, 인간의 존재적 고독과 외로움 등 삶의 내면을 고찰하며 떠올린 시상들로 창작된 강말희 시인의 시를 격주로 연재 할 예정입니다
강 시인은 시작에 대해 “맑은 영혼에 맺힌 이슬을 따서 나누는 일 인 듯”하다고 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독한 내면에 대한 고찰을 베이뉴스랩 독자들이 함께 음미하고 감상하며 타국에서 살아가는 우리 이민자들의 감성과 그리움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편집인 주]
강말희 시인은 2007년 제1회 한미문학회 한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에 등단했습니다. 이후 ‘강이슬’이라는 필명으로 16년 동안 고국과 애틀랜타 지역에서 시인으로서 활동, 중앙일보 등 지역 언론에 시가 연재되었으며 2018년에는 ‘삶에 이별을 걸어두고’라는 시로 40년 전통의 애틀랜타 문학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강 시인은 2008년 애틀랜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인들과 함께 ‘눈물이 나면 하늘 보아라’는 시집을 시작으로 다수의 동인 시집을 발간했습니다.
40년 가까이 애틀랜타를 제 2의 고향으로 여기며 20여년을 애틀랜타 한국학교 교사, 한인회, 재미한국학교 동남부협의회 임원,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교육부장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민주평통 자문위원등을 역임하며 우리2세들에게 한국어 교육과 지역사회 화합에 봉사해 왔습니다
민주평통 차세대 문예공모전을 주관하여 우수 자문위원으로 선정, 2022년 의장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표창장, 애틀랜타 총영사 감사장 등 다수의 표창 수상 경력도 있습니다.
5월 15일부터 연재되는 ‘삶에 시향’에서는 자연을 찬미하고, 인간의 존재적 고독과 외로움 등 삶의 내면을 고찰하며 떠올린 시상들로 창작된 강말희 시인의 시를 격주로 연재 할 예정입니다
강 시인은 시작에 대해 “맑은 영혼에 맺힌 이슬을 따서 나누는 일 인 듯”하다고 합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고독한 내면에 대한 고찰을 베이뉴스랩 독자들이 함께 음미하고 감상하며 타국에서 살아가는 우리 이민자들의 감성과 그리움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편집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