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뉴스랩에서 강말희 시인에 이어 북가주 지역에서 30여년 간 시인으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홍인숙 시인의 시를 8월부터 격주로 연재합니다.
홍인숙 시인은 중학교 1학년 시절 교내 백일장에서 ‘창’ 이라는 시로 장원에 입상한 뒤 습작활동을 이어왔으며 ‘시마을’과 ‘한맥문화’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습니다.
지난 2001년에는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창작해온 시를 모아 ‘사랑이라 부르는 고운 이름 하나’라는 시집을 발간했으며 3년 뒤인 2004년에는 ‘내 안의 바다’라는 시집도 출간했습니다.
홍인숙 시인은 30여년간 북가주 지역에 거주하며 샌프란시스코 한국문학인협회 시분과 위원장을 비롯해 국제 펜클럽 한국 본부 회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한인사회 문화・예술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해 왔습니다.
앞으로 베이뉴스랩을 통해 연재되는 홍인숙 시인의 작품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문학적 지평을 넓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편집인 주]
홍인숙 시인은 중학교 1학년 시절 교내 백일장에서 ‘창’ 이라는 시로 장원에 입상한 뒤 습작활동을 이어왔으며 ‘시마을’과 ‘한맥문화’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습니다.
지난 2001년에는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창작해온 시를 모아 ‘사랑이라 부르는 고운 이름 하나’라는 시집을 발간했으며 3년 뒤인 2004년에는 ‘내 안의 바다’라는 시집도 출간했습니다.
홍인숙 시인은 30여년간 북가주 지역에 거주하며 샌프란시스코 한국문학인협회 시분과 위원장을 비롯해 국제 펜클럽 한국 본부 회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한인사회 문화・예술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해 왔습니다.
앞으로 베이뉴스랩을 통해 연재되는 홍인숙 시인의 작품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문학적 지평을 넓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편집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