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연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이 책상과 의자 등 학교 비품 교체에 사용해 달라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에 500달러를 후원했다. 새크라멘토 한국학교(이사장 강현진)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곽정연 회장이 500달러 후원금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새크라멘토 한국학교에 따르면 지난 5월 7일 새크라멘토 한인회가 주최한 ‘한마음 축제’에 참석한 곽정연 회장이 김밥을 판매하고 있는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학부모들을 보고 이유를 물었고, 행사에 참석한 강현진 이사장이 “학교 비품이 노후돼 새로 책상과 의자를 구입하기 위해 기금을 마련하는 중”이라고 설명하자 곽 회장이 후원금을 보내왔다는 설명이다.
강현진 이사장은 “새크라멘토 한국학교를 위해 도움을 준 곽정연 회장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한 뒤 “현재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책상과 의자 등 비품들이 낡아 교체를 하고 있는 중”이라며 “현재까지 60여개를 교체했고 앞으로도 30여개를 더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인들의 관심과 후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새크라멘토 한국학교는 오는 6월 11일 건물 운영기금 마련을 위해 최석호 가주 하원의원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골프대회는 드라이 크릭 골프코스에서 열린다. 골프대회 참가 등과 관련한 문의는 김재업 경기진행위원장(916-483-8729)에게 하면 된다.
새크라멘토 한국학교에 따르면 지난 5월 7일 새크라멘토 한인회가 주최한 ‘한마음 축제’에 참석한 곽정연 회장이 김밥을 판매하고 있는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학부모들을 보고 이유를 물었고, 행사에 참석한 강현진 이사장이 “학교 비품이 노후돼 새로 책상과 의자를 구입하기 위해 기금을 마련하는 중”이라고 설명하자 곽 회장이 후원금을 보내왔다는 설명이다.
강현진 이사장은 “새크라멘토 한국학교를 위해 도움을 준 곽정연 회장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한 뒤 “현재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는 책상과 의자 등 비품들이 낡아 교체를 하고 있는 중”이라며 “현재까지 60여개를 교체했고 앞으로도 30여개를 더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인들의 관심과 후원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새크라멘토 한국학교는 오는 6월 11일 건물 운영기금 마련을 위해 최석호 가주 하원의원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골프대회는 드라이 크릭 골프코스에서 열린다. 골프대회 참가 등과 관련한 문의는 김재업 경기진행위원장(916-483-8729)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