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위해 SF방문하는 국회의원들 위안부 기림비 방문 및 동포 간담회 개최

10월 10일, 세인트 메리스 스퀘어 & 페어몬트 호텔

2021년도 국정감사 미주반 감사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 사진 연합뉴스.
국정감사를 위해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는 국회의원들이 국정감사가 끝나고 기림비를 방문하는 것은 물론 북가주 지역 한인들과 만나 동포 간담회도 갖는다.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인 이광재 의원을 비롯해 국정감사를 위해 10월 8일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는 국회의원들은 10월 9일 오전 10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국정감사를 실시한 뒤 10월 10일 오전 9시부터는 위안부 기림비가 세워진 세인트 메리스 스퀘어를 방문하며, 뒤이어 10시부터는 페어몬트 호텔에서 한인들과 만나 간담회를 통해 이야기도 나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국회의원들은 이광재, 김영호, 윤건영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과 박진, 태영호 의원(이상 국민의힘), 그리고 김홍걸 의원(무소속) 등 6명이다.

의원들은 한인들과 만나 북가주 지역 현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5개월 여 앞으로 다가운 대선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샌프란시스코 방문 국회의원 위안부 기림비 방문
▶일시: 2021년 10월 10일(일) 오전 9시
▶︎장소: 샌프란시스코 세인트 메리스 스퀘어(651 California St. SF)

❖샌프란시스코 방문 국회의원 동포 간담회
▶︎일시: 2021년 10월 10일 (일) 오전 10시
▶︎장소: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 호텔(950 Mason St. SF)


Bay News Lab / editor@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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