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에 참가할 볼링대표팀 선발전이 지난 3월 11일 댈리시티 소재 클래식 볼링 센터에서 개최됐다.
샌프란시스코 볼링협회(회장 토마스 박)와 재미대한 샌프란시스코 체육회(회장 서청진)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지역 한인들이 다수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뉘어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는 남자부 6명과 여자부 3명이 선발됐다. 이날 선발된 선수들은 최종 결선을 거친 뒤 샌프란시스코 대표선수로 뉴욕 전미주한인체육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서청진 SF체육회장은 “선발전에 참가한 선수들께 감사드린다”며 “뉴욕에서 개최되는 전미주한인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이어 “볼링 뿐만 아니라 축구, 수영, 골프, 테니스 등 타 종목들도 전미주한인체전 참가 선수들을 선발하고 있는 만큼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특히 자라나는 한인 2세들에게는 미주한인체육대회가 전국의 한인 2세들과도 교류를 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한인이라는 자부심과 정체성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며 한인 2세들의 적극적인 참열르 당부하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 볼링협회(회장 토마스 박)와 재미대한 샌프란시스코 체육회(회장 서청진)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지역 한인들이 다수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뉘어 치러진 이날 대회에서는 남자부 6명과 여자부 3명이 선발됐다. 이날 선발된 선수들은 최종 결선을 거친 뒤 샌프란시스코 대표선수로 뉴욕 전미주한인체육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서청진 SF체육회장은 “선발전에 참가한 선수들께 감사드린다”며 “뉴욕에서 개최되는 전미주한인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이어 “볼링 뿐만 아니라 축구, 수영, 골프, 테니스 등 타 종목들도 전미주한인체전 참가 선수들을 선발하고 있는 만큼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특히 자라나는 한인 2세들에게는 미주한인체육대회가 전국의 한인 2세들과도 교류를 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한인이라는 자부심과 정체성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며 한인 2세들의 적극적인 참열르 당부하기도 했다.
Bay News Lab / 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