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극, 초성퀴즈 통해 재밌는 ‘국경일’ 수업 진행
“문화 민족으로 자긍심 높이고 통일 의지 가지길”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가 대한민국의 국경일의 의미를 새기며, 이를 통해 역사를 조명해 보고 한민족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뜻깊은 수업을 진행했다. 다솜한국학교는 지난 11일 ‘국경일로 배우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주제로 한국의 역사들을 살펴보는 수업을 진행했다고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날 수업에서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경사스러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법률로 제정한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 국경일에 대해 살펴보는 것은 물론 그 배경이 되는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교사들은 삼일절과 한글날 등 학생들에게 익숙한 국경일을 비롯해 단군왕검이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건국한 것을 기념하는 개천절과 제헌절, 그리고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날인 광복절, 헌법제정일인 제헌절 등에 대해 학생들에게 자세히 설명했다.
학생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역할극과 초성퀴즈 등을 통해 국경일 제정의 역사와 내용에 대해 즐겁게 배웠으며, 미국의 연방 공휴일과도 비교하며 대한민국의 국경일이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도 재미있게 배웠다.
다솜한국학교는 ‘국경일로 배우는 대한민국의 역사’ 수업이 2023~2024학년도 역사・문화 교육과정의 대주제인 ‘대한민국의 역사와 통일을 향해’의 세부과정으로 진행된 것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 한국 전쟁과 통일 등에 대해서도 심화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솜한국학교는 역사・문화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홍익인간의 정신으로부터 다른 나라들을 돕는 문화 민족으로 자긍심을 높이고 통일의 의지를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수업에서는 대한민국 역사에서 경사스러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법률로 제정한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 국경일에 대해 살펴보는 것은 물론 그 배경이 되는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교사들은 삼일절과 한글날 등 학생들에게 익숙한 국경일을 비롯해 단군왕검이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건국한 것을 기념하는 개천절과 제헌절, 그리고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날인 광복절, 헌법제정일인 제헌절 등에 대해 학생들에게 자세히 설명했다.
학생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역할극과 초성퀴즈 등을 통해 국경일 제정의 역사와 내용에 대해 즐겁게 배웠으며, 미국의 연방 공휴일과도 비교하며 대한민국의 국경일이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도 재미있게 배웠다.
다솜한국학교는 ‘국경일로 배우는 대한민국의 역사’ 수업이 2023~2024학년도 역사・문화 교육과정의 대주제인 ‘대한민국의 역사와 통일을 향해’의 세부과정으로 진행된 것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 한국 전쟁과 통일 등에 대해서도 심화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솜한국학교는 역사・문화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홍익인간의 정신으로부터 다른 나라들을 돕는 문화 민족으로 자긍심을 높이고 통일의 의지를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