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서니베일 소재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에서도 설날 행사가 열려 한국 전통 문화를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월 10일 개최된 다솜한국학교 설날행사에는 학생들이 모두 한복을 입고 세배를 하며 제기차기, 널뛰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도 즐기고 다래 시간을 통해 차와 한과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니베일 리처드 멜링거 시의원이 참석해 한국 전통 명절인 설날을 축하했으며, 프리몬트고교교육구 김현주 교육위원도 참석해 학생들에게 새해 인사와 덕담을 건넸다.
학생들은 갑진년이 왜 푸른 용의 해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2022년 9월 캘리포니아주에서 처음으로 음력설을 공휴일로 정해 축하하고 있다는 것도 배웠다. 또한 학생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리처드 멜링거 시의원에게 왜 시의원이 됐는지, 무슨일을 하는지, 앞으로 또 어떤일을 할 것인지 물어 보는 등 자신들의 미래에 대한 꿈을 이뤄나가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미영 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 뿌리를 알고 동시에 선출직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미래를 정립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설날을 맞아 열린 다솜한국학교 설날 행사는 전교생들이 다함께 모여 윷놀이를 즐기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한편, 다솜한국학교는 개교 2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6일 개교기념식 및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0주년 백서도 발간할 예정이다.
지난 2월 10일 개최된 다솜한국학교 설날행사에는 학생들이 모두 한복을 입고 세배를 하며 제기차기, 널뛰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도 즐기고 다래 시간을 통해 차와 한과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니베일 리처드 멜링거 시의원이 참석해 한국 전통 명절인 설날을 축하했으며, 프리몬트고교교육구 김현주 교육위원도 참석해 학생들에게 새해 인사와 덕담을 건넸다.
학생들은 갑진년이 왜 푸른 용의 해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2022년 9월 캘리포니아주에서 처음으로 음력설을 공휴일로 정해 축하하고 있다는 것도 배웠다. 또한 학생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리처드 멜링거 시의원에게 왜 시의원이 됐는지, 무슨일을 하는지, 앞으로 또 어떤일을 할 것인지 물어 보는 등 자신들의 미래에 대한 꿈을 이뤄나가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최미영 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 뿌리를 알고 동시에 선출직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미래를 정립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설날을 맞아 열린 다솜한국학교 설날 행사는 전교생들이 다함께 모여 윷놀이를 즐기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한편, 다솜한국학교는 개교 2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16일 개교기념식 및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0주년 백서도 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