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서치-KBS 조사…KSOI-TBS "윤 41.8% 이 39.0%…오차범위내 접전"
리얼미터-오마이뉴스 "윤 46.3% 이 36.9%"…리얼미터-YTN "윤 43.7% 이 35.1%"
다자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지지율 동률을 기록하거나 오차범위 안팎에서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한국시간) 잇따라 나왔다.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 26~28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상대로 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이 후보와 윤 후보는 각각 35.5%의 지지율을 얻었다.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같은 수치였다.
3주 전인 지난 8일 발표된 조사 때보다 윤 후보는 0.9%포인트 오른 반면, 이 후보는 6.9%포인트나 상승했다. 이어 심 후보 4.4%, 안 후보 3.5%, 김 전 부총리 0.4% 순이었다. 이 조사에서 부동층은 18.8%에 달했다. 정권교체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51.4%로, 정권연장이 필요하다는 응답(39.5%)보다 11.9%포인트 높았다. 격차는 지난 조사 때(26.2%포인트)보다 줄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윤 후보 41.8%, 이 후보 39.0%로 오차범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안 후보 4.6%, 심 후보 3.0%, 김 전 부총리 0.9%였고 부동층은 8.1%였다.
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잘한다’가 42.4%, ‘잘 못한다’는 54.7%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5%, 민주당 32.3%, 열린민주당 7.7%, 국민의당 5.9%, 정의당 3.8%였다.
윤 후보와 이 후보가 오차범위를 넘어선 격차를 보이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2~26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302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무선 90%·유선 10%)한 결과에 따르면 윤 후보는 46.3%, 이 후보는 36.9%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 밖인 9.4%포인트였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3.7%, 정의당 심상정 후보 3.3% 순이었다. 부동층은 7.8%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39.5%,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6.9%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9.3%, 민주당 33.2%, 국민의당 7.9%, 열린민주당 4.6%, 정의당 3.3% 순이었다.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지난 26~27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3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무선 90%·유선 10%)의 다자대결에서 윤 후보는 43.7%, 이 후보 35.1%를 기록했다. 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범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를 넘어선 8.6%포인트였다. 이어 안 후보 4.3%, 심 후보 3.0%, 김동연 전 부총리 1.1% 순이었다. 부동층은 9.4%로 집계됐다.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윤 후보 48.6%, 이 후보 39.7%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50.1%가 윤 후보를, 39.6%는 이 후보를 각각 꼽았다.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인물은 누구냐’는 질문에는 이 후보가 48.2%, 윤 후보는 40.2%였다. 이어 심 후보 3.2%, 안 후보 2.5%, 김 전 부총리 0.6% 순이었다.
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잘한다’는 의견이 39.0%, ‘잘 못한다’는 57.6%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0.2%, 민주당 33.0%였다. 이어 국민의당 8.5%, 열린민주당 4.7%, 정의당 3.0%였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한국리서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 26~28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상대로 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이 후보와 윤 후보는 각각 35.5%의 지지율을 얻었다.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같은 수치였다.
3주 전인 지난 8일 발표된 조사 때보다 윤 후보는 0.9%포인트 오른 반면, 이 후보는 6.9%포인트나 상승했다. 이어 심 후보 4.4%, 안 후보 3.5%, 김 전 부총리 0.4% 순이었다. 이 조사에서 부동층은 18.8%에 달했다. 정권교체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51.4%로, 정권연장이 필요하다는 응답(39.5%)보다 11.9%포인트 높았다. 격차는 지난 조사 때(26.2%포인트)보다 줄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윤 후보 41.8%, 이 후보 39.0%로 오차범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안 후보 4.6%, 심 후보 3.0%, 김 전 부총리 0.9%였고 부동층은 8.1%였다.
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잘한다’가 42.4%, ‘잘 못한다’는 54.7%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5%, 민주당 32.3%, 열린민주당 7.7%, 국민의당 5.9%, 정의당 3.8%였다.
윤 후보와 이 후보가 오차범위를 넘어선 격차를 보이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2~26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302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무선 90%·유선 10%)한 결과에 따르면 윤 후보는 46.3%, 이 후보는 36.9%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오차범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 밖인 9.4%포인트였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3.7%, 정의당 심상정 후보 3.3% 순이었다. 부동층은 7.8%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39.5%,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6.9%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9.3%, 민주당 33.2%, 국민의당 7.9%, 열린민주당 4.6%, 정의당 3.3% 순이었다.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지난 26~27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3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무선 90%·유선 10%)의 다자대결에서 윤 후보는 43.7%, 이 후보 35.1%를 기록했다. 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범위(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를 넘어선 8.6%포인트였다. 이어 안 후보 4.3%, 심 후보 3.0%, 김동연 전 부총리 1.1% 순이었다. 부동층은 9.4%로 집계됐다.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윤 후보 48.6%, 이 후보 39.7%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50.1%가 윤 후보를, 39.6%는 이 후보를 각각 꼽았다.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인물은 누구냐’는 질문에는 이 후보가 48.2%, 윤 후보는 40.2%였다. 이어 심 후보 3.2%, 안 후보 2.5%, 김 전 부총리 0.6% 순이었다.
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는 ‘잘한다’는 의견이 39.0%, ‘잘 못한다’는 57.6%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0.2%, 민주당 33.0%였다. 이어 국민의당 8.5%, 열린민주당 4.7%, 정의당 3.0%였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한국리서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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