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로건 웹, 7이닝 7안타 1실점 9삼진 ‘호투’
7번 타자로 나선 이정후, 7회 볼넷 출루 후 역전 득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4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샌프란시스코는 19일 홈구장인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나선 윌머 플로레스의 2타점 적시타로 2-1 신승을 거뒀다. 올 시즌 처음 7번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7회 볼넷 출루 후 대타 플로레스의 안타에 두 번째로 홈을 밟으며 역전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진행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에이스 로건 웹을 선발로 내세웠고 클리블랜드는 개빈 윌리엄스를 마운드에 올렸다. 득점은 클리블랜드가 먼저 올렸다. 중심타선을 잘 막았던 로건 웹은 클리블랜드의 앙헬 마르티네스에게 83.1마일 스위퍼를 던졌지만 가운데로 공이 몰리며 우익수 앞으로 향하는 2루타를 허용했다.
로건 웹은 이어 타석에 들어선 1번 타자 스티븐 콴에게 던진 92.4마일 커터가 중견수 앞으로 향하는 안타가 되며 무사 1, 3루 상황에 몰렸다. 웹은 다음 타자인 다니엘 슈니먼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며 이어 호세 라미레스 타구에 홈으로 쇄도하는 앙헬 마르티네스가 아웃되며 위기를 넘기는 듯 했다. 하지만 4번 타자 카를로스 산타나가 바깥쪽으로 낮게 빠지는 92마일 싱커를 좌익수 선상의 안타로 만들어 내며 3루에 있던 스티븐 콴을 불러들여 1실점, 리드를 내줬다.
이날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진행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에이스 로건 웹을 선발로 내세웠고 클리블랜드는 개빈 윌리엄스를 마운드에 올렸다. 득점은 클리블랜드가 먼저 올렸다. 중심타선을 잘 막았던 로건 웹은 클리블랜드의 앙헬 마르티네스에게 83.1마일 스위퍼를 던졌지만 가운데로 공이 몰리며 우익수 앞으로 향하는 2루타를 허용했다.
로건 웹은 이어 타석에 들어선 1번 타자 스티븐 콴에게 던진 92.4마일 커터가 중견수 앞으로 향하는 안타가 되며 무사 1, 3루 상황에 몰렸다. 웹은 다음 타자인 다니엘 슈니먼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며 이어 호세 라미레스 타구에 홈으로 쇄도하는 앙헬 마르티네스가 아웃되며 위기를 넘기는 듯 했다. 하지만 4번 타자 카를로스 산타나가 바깥쪽으로 낮게 빠지는 92마일 싱커를 좌익수 선상의 안타로 만들어 내며 3루에 있던 스티븐 콴을 불러들여 1실점, 리드를 내줬다.
샌프란시스코는 6회까지 클리블랜드의 선발 투수 윌리암스를 공략하지 못하며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7회 구원투수로 나온 클리블랜드의 맷 페스타를 맞아 케이시 슈미트가 안타를 기록했고 이정후가 볼넷으로 나가며 무사 1, 2루를 만들었다. 다음 타석에 나온 패트릭 베일리의 희생 번트로 1사 2, 3루 상황이 됐고 크리스티안 코스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윌러 플로레스가 좌익수 선상으로 떨어지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만들어 경기를 뒤집었다.
플로레스는 페스타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클리블랜드 투수 닉 엔라이트와 6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가운데 낮게 떨어지는 83.8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쳐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밥 멜빈 감독은 “플로레스가 대타로 나오면 든든한 느낌”이라며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낼 거라는 믿음이 있고 실제로 매번 해낸다”며 플로레스의 활약을 칭찬했다.
역전에 성공한 샌프란시스코는 웹에 이어 8회 랜디 로드리게즈, 9회 마무리 카밀로 도발이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하며 4연패 뒤에 소중한 1승을 추가했다. 선발 로건 웹은 이날 97개의 공을 던지며 7이닝 동안 볼넷 없이 7안타 9삼진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승리로 웹은 시즌 7승째(5패)를 거뒀으며 방어율을 2.58에서 2.49로 내려갔다. 랜디 로드리게즈가 9번째 홀드를, 도발이 11번째 세이브를 각각 거뒀다.
멜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7연승 뒤 4연패로 어려운 상황에서 다시 승리했다. 정말 중요한 승리다”라고 이날 경기를 평가했다. 그는 선발투수인 로건 웹에 대해 “오늘 볼넷 없이 삼진을 9개나 잡는 등 매우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며 “초반 투구수가 많았지만 이후 빠르게 아웃 카운트를 잡아내며 7이닝을 소화했다, 정말 다른 레벨의 투수”라고 치켜 세웠다. 그는 “많은 타자들을 상대로 다른 유형의 투수처럼 던진다”며 “오늘도 여러 번 스윙을 유도하는 등 점점 더 발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플로레스는 페스타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클리블랜드 투수 닉 엔라이트와 6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가운데 낮게 떨어지는 83.8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쳐 결승타의 주인공이 됐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밥 멜빈 감독은 “플로레스가 대타로 나오면 든든한 느낌”이라며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낼 거라는 믿음이 있고 실제로 매번 해낸다”며 플로레스의 활약을 칭찬했다.
역전에 성공한 샌프란시스코는 웹에 이어 8회 랜디 로드리게즈, 9회 마무리 카밀로 도발이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하며 4연패 뒤에 소중한 1승을 추가했다. 선발 로건 웹은 이날 97개의 공을 던지며 7이닝 동안 볼넷 없이 7안타 9삼진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날 승리로 웹은 시즌 7승째(5패)를 거뒀으며 방어율을 2.58에서 2.49로 내려갔다. 랜디 로드리게즈가 9번째 홀드를, 도발이 11번째 세이브를 각각 거뒀다.
멜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7연승 뒤 4연패로 어려운 상황에서 다시 승리했다. 정말 중요한 승리다”라고 이날 경기를 평가했다. 그는 선발투수인 로건 웹에 대해 “오늘 볼넷 없이 삼진을 9개나 잡는 등 매우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며 “초반 투구수가 많았지만 이후 빠르게 아웃 카운트를 잡아내며 7이닝을 소화했다, 정말 다른 레벨의 투수”라고 치켜 세웠다. 그는 “많은 타자들을 상대로 다른 유형의 투수처럼 던진다”며 “오늘도 여러 번 스윙을 유도하는 등 점점 더 발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올 시즌 가장 낮은 타순인 7번 타자로 출전한 이정후는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2회와 4회 모두 땅볼로 물러났으며 7회 볼넷으로 나가 득점까지 올렸다. 시즌 타율은 0.261에서 0.259로 내려 갔고 OPS도 0.748에서 0.745로 낮아졌다. 이정후는 특히 최근 15게임 타율이 0.185까지 떨어졌다. 이 기간 54타석에 들어서 안타를 10개 밖에 만들지 못했으며, 타점도 3개 뿐이다. 경기전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타석에서 조금 서두르는 느낌”이라며 “부담감을 덜어 주기 위해 타순을 내렸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연패를 끊은 샌프란시스코는 20일부터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3연전을 갖는다. 최근 보스턴과의 트레이드로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한 라파엘 데버스가 이적 후 다시 보스턴을 만나 경기를 하게 돼 양팀 팬들의 큰 관심을 받는 경기다. 내일 펼쳐지는 보스턴과의 1차전에는 헤이든 버드송과 헌터 도빈스가 각각 선발로 예고됐다.
한편, 연패를 끊은 샌프란시스코는 20일부터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3연전을 갖는다. 최근 보스턴과의 트레이드로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한 라파엘 데버스가 이적 후 다시 보스턴을 만나 경기를 하게 돼 양팀 팬들의 큰 관심을 받는 경기다. 내일 펼쳐지는 보스턴과의 1차전에는 헤이든 버드송과 헌터 도빈스가 각각 선발로 예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