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 타자 출전 이정후, 4타수 무안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보스턴 레드삭스의 강타자 라파엘 데버스를 영입하며 타격의 반등을 꾀했지만 여전히 부진한 팀 타선으로 득점 기회를 잡지 못해 홈에서 클리블랜드에 내리 2연패를 당했다. LA원정에서 다저스에 당한 2패에 이어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샌프란시스코는 18일 홈구장인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2차전 경기에서 2-4로 또 패하며 시리즈를 클리블랜드에 내줬다. 부상에서 돌아온 저스틴 벌랜더는 이날 경기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4.2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한 7안타를 허용, 4실점(3자책)을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벌랜더는 자이언츠로 이적한 뒤 이날 경기까지 11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시즌 무승 4패째를 기록했다. 가디언스는 좌완 선발 로건 알렌이 5.1이닝 동안 자이언츠 타선을 4안타(1홈런) 2실점으로 막으며 승리투수가 됐다. 5회 2사 1루 상황에서 라모스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한 것이 2실점으로 이어졌다.
자이언츠 밥 멜빈 감독은 그동안 1번 타자로 기용했던 이정후를 6번 타순으로 내렸다. 이정후를 대신해 1번에는 라모스가 기용됐고, 아다메스, 데버스, 플로레스, 슈미트, 이정후, 피츠제랄드, 야스트렘스키, 베일리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밥 멜빈 감독은 경기전 인터뷰에서 “상대팀 좌완 투수 상대로 최근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라모스를 1번 타자로 기용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정후 6번 타순에 대해 설명했다. 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좌완 투수에도 잘 대응해 왔지만 오늘은 라모스를 1번에 넣기 위해 타순을 조정한 것 뿐”이라고 타순 변경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았다.
멜빈 감독의 설명에도 이날 경기에서 이정후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기대에 부응하지는 못했다. 이정후는 최근 15경기 타율이 0.192로 2할대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에서도 4차례 타석에 들어서 2회 삼진, 4회 뜬공, 6회와 9회에는 땅볼로 출루하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65에서 0.261로 떨어졌으며 OPS도 0.758에서 0.748로 내려갔다.
이날 클리블랜드는 1회 1사 상황에서 카일 만자르도의 2루타에 이어 호세 라미레즈의 안타로 1점을 먼저 얻으며 앞서 나갔다. 4회에는 카를로스 산타나가 자이언츠 2루수 피츠제랄드의 에러로 출루한 뒤 후속타자 레인 토마스의 안타로 1사 1, 2루 상황에서 6번타자 다니엘 슈니먼이 한가운데로 들어오는 벌랜더의 94.1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3점 홈런을 만들어 내며 4-0으로 달아났다.
자이언츠는 5회 라모스의 2점 홈런으로 클리블랜드에 2점차로 따라 붙었지만 이후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안방에서 클리블랜드에게 승리를 내줬다. 보스턴에서 트레이드 된 뒤 어제 데뷔전을 치렀던 강타자 라파엘 데버스도 이날 3타석 무안타 1볼넷으로 해결사 역할을 하지는 못했다.
경기후 밥 멜빈 감독은 “오늘도 큰 점수가 나지 않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투수를 더 압박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며 “저득점 경기에서 한 두 번 찾아온 기회를 살려야 하지만 시즌 초반과 같이 우리팀이 그런 상황을 만들지 못했다”고 패배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패배로 자이언츠는 다저스 원정에 이어 4연패 ‘수렁’에 빠졌다. 다저스와 함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1위까지 올랐던 자이언츠는 시즌 41승 33패 승률 0.554로 이날 샌디에이고를 꺾은 다저스(46승 29패)와의 승차가 4.5게임차까지 벌어졌다. 다행이 다저스가 같은 지구팀인 샌디에이고에 3연패(39승 34패)를 안겨 2위자리는 지켰다.
한편, 이날 패배로 클리블랜드에게 시리즈를 내준 자이언츠는 내일 마지막 3차전을 치른다. 선발투수에는 자이언츠 에이스인 로건 웹과 가디언스의 개빈 윌리암스가 각각 예고됐다.
샌프란시스코는 18일 홈구장인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2차전 경기에서 2-4로 또 패하며 시리즈를 클리블랜드에 내줬다. 부상에서 돌아온 저스틴 벌랜더는 이날 경기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4.2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한 7안타를 허용, 4실점(3자책)을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벌랜더는 자이언츠로 이적한 뒤 이날 경기까지 11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시즌 무승 4패째를 기록했다. 가디언스는 좌완 선발 로건 알렌이 5.1이닝 동안 자이언츠 타선을 4안타(1홈런) 2실점으로 막으며 승리투수가 됐다. 5회 2사 1루 상황에서 라모스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한 것이 2실점으로 이어졌다.
자이언츠 밥 멜빈 감독은 그동안 1번 타자로 기용했던 이정후를 6번 타순으로 내렸다. 이정후를 대신해 1번에는 라모스가 기용됐고, 아다메스, 데버스, 플로레스, 슈미트, 이정후, 피츠제랄드, 야스트렘스키, 베일리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밥 멜빈 감독은 경기전 인터뷰에서 “상대팀 좌완 투수 상대로 최근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라모스를 1번 타자로 기용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정후 6번 타순에 대해 설명했다. 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좌완 투수에도 잘 대응해 왔지만 오늘은 라모스를 1번에 넣기 위해 타순을 조정한 것 뿐”이라고 타순 변경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았다.
멜빈 감독의 설명에도 이날 경기에서 이정후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기대에 부응하지는 못했다. 이정후는 최근 15경기 타율이 0.192로 2할대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에서도 4차례 타석에 들어서 2회 삼진, 4회 뜬공, 6회와 9회에는 땅볼로 출루하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65에서 0.261로 떨어졌으며 OPS도 0.758에서 0.748로 내려갔다.
이날 클리블랜드는 1회 1사 상황에서 카일 만자르도의 2루타에 이어 호세 라미레즈의 안타로 1점을 먼저 얻으며 앞서 나갔다. 4회에는 카를로스 산타나가 자이언츠 2루수 피츠제랄드의 에러로 출루한 뒤 후속타자 레인 토마스의 안타로 1사 1, 2루 상황에서 6번타자 다니엘 슈니먼이 한가운데로 들어오는 벌랜더의 94.1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3점 홈런을 만들어 내며 4-0으로 달아났다.
자이언츠는 5회 라모스의 2점 홈런으로 클리블랜드에 2점차로 따라 붙었지만 이후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안방에서 클리블랜드에게 승리를 내줬다. 보스턴에서 트레이드 된 뒤 어제 데뷔전을 치렀던 강타자 라파엘 데버스도 이날 3타석 무안타 1볼넷으로 해결사 역할을 하지는 못했다.
경기후 밥 멜빈 감독은 “오늘도 큰 점수가 나지 않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투수를 더 압박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며 “저득점 경기에서 한 두 번 찾아온 기회를 살려야 하지만 시즌 초반과 같이 우리팀이 그런 상황을 만들지 못했다”고 패배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패배로 자이언츠는 다저스 원정에 이어 4연패 ‘수렁’에 빠졌다. 다저스와 함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공동 1위까지 올랐던 자이언츠는 시즌 41승 33패 승률 0.554로 이날 샌디에이고를 꺾은 다저스(46승 29패)와의 승차가 4.5게임차까지 벌어졌다. 다행이 다저스가 같은 지구팀인 샌디에이고에 3연패(39승 34패)를 안겨 2위자리는 지켰다.
한편, 이날 패배로 클리블랜드에게 시리즈를 내준 자이언츠는 내일 마지막 3차전을 치른다. 선발투수에는 자이언츠 에이스인 로건 웹과 가디언스의 개빈 윌리암스가 각각 예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