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천만' 감사 쇼케이스…"5∼8편, 더 짙어진 액션스릴러"
“영화를 다 만들고 난 후에는 (그 영화는) 관객의 것이잖아요. 이건 관객분들이 이뤄주신 기적입니다.”
영화 ‘범죄도시 4’의 주역 마동석은 16일(한국시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흥행 감사 쇼케이스’에서 “관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더 재밌는 영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범죄도시 4’ 흥행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마동석을 비롯해 허명행 감독, 배우 김무열, 이동휘,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등이 참석했다. 추첨을 통해 일반 관객들도 초청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의 4천만 관객에게 감사 인사부터 하겠다”며 허 감독, 배우진과 함께 객석을 향해 큰절했다. 지난달 24일(한국시간) 극장에 걸린 ‘범죄도시 4’는 전날 누적 관객 수 1천만명을 돌파하며 2∼3편에 이어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다. 1∼4편의 총관객 수는 4천만명이 넘는다.
마동석은 “아내(예정화)를 처음 만났을 때 저는 조그만 방에서 ‘범죄도시’ 기획만 하느라 굉장히 가난했다”며 “가난할 때부터 지금까지 지켜주고 아이디어를 내준 아내에게도 감사하다”고 했다. 마동석이 주연·기획·제작·각본을 맡은 ‘범죄도시’ 시리즈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법을 어기며 약자들을 괴롭히는 악당을 잡아들이는 이야기가 큰 줄기가 된다.
4편에서는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운영하는 백창기(김무열)와 그의 뒤에 숨은 IT 천재 장동철(이동휘)이 ‘빌런’으로 등장한다. 마동석은 ‘범죄도시’를 8편까지 기획하고 있다. 스핀오프(파생작) 제작도 고려 중이라고 그는 말했다.
마동석은 앞서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1∼4편이 1막이라면 5∼8편은 2막이다. 1막이 오락 액션 활극이었다면 2막은 더욱 짙어진 액션 스릴러 장르로, 완전히 새롭게 찾아뵐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불의에 맞서는 마석도의 통쾌한 한 방이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을 알기에 마석도는 계속 달리겠다”고 덧붙였다.
영화 ‘범죄도시 4’의 주역 마동석은 16일(한국시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흥행 감사 쇼케이스’에서 “관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더 재밌는 영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범죄도시 4’ 흥행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마동석을 비롯해 허명행 감독, 배우 김무열, 이동휘,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등이 참석했다. 추첨을 통해 일반 관객들도 초청했다.
마동석은 “‘범죄도시’의 4천만 관객에게 감사 인사부터 하겠다”며 허 감독, 배우진과 함께 객석을 향해 큰절했다. 지난달 24일(한국시간) 극장에 걸린 ‘범죄도시 4’는 전날 누적 관객 수 1천만명을 돌파하며 2∼3편에 이어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다. 1∼4편의 총관객 수는 4천만명이 넘는다.
마동석은 “아내(예정화)를 처음 만났을 때 저는 조그만 방에서 ‘범죄도시’ 기획만 하느라 굉장히 가난했다”며 “가난할 때부터 지금까지 지켜주고 아이디어를 내준 아내에게도 감사하다”고 했다. 마동석이 주연·기획·제작·각본을 맡은 ‘범죄도시’ 시리즈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법을 어기며 약자들을 괴롭히는 악당을 잡아들이는 이야기가 큰 줄기가 된다.
4편에서는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운영하는 백창기(김무열)와 그의 뒤에 숨은 IT 천재 장동철(이동휘)이 ‘빌런’으로 등장한다. 마동석은 ‘범죄도시’를 8편까지 기획하고 있다. 스핀오프(파생작) 제작도 고려 중이라고 그는 말했다.
마동석은 앞서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1∼4편이 1막이라면 5∼8편은 2막이다. 1막이 오락 액션 활극이었다면 2막은 더욱 짙어진 액션 스릴러 장르로, 완전히 새롭게 찾아뵐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불의에 맞서는 마석도의 통쾌한 한 방이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을 알기에 마석도는 계속 달리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