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영국의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나우‘의 K팝 아티스트 온라인 공연 시리즈 첫 주자로 나선다. 11일(한국시간) 소속사 RBW에 따르면 마마무는 5월 1일 라이브나우에서 스페셜 무대 ‘라이브나우 케이팝 프리젠츠 마마무‘(LIVENow K-Pop Presents MAMAMOO)를 꾸민다.
라이브나우는 두아 리파, 마룬 파이브 등의 무대뿐만 아니라 스포츠, 코미디 분야 콘텐츠 등을 선보이는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영국에 본사를 뒀다. 한국의 티알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K팝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으며 마마무가 첫 번째 주자다.
이번 공연은 뉴욕을 테마로 한 스튜디오에서 데뷔 후 7년간의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허설 및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뒷모습까지 담긴다. 공연은 유럽, 미주, 아시아로 시간 차를 두고 전 세계 방영되며 국내에서는 지난 9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방영권 예매가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