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단체, 학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학생 참여도 촉구
“북가주 지역 한인들이 다함께 이용하는 한인회관 될 것”
몬트레이 한국학교 학생들이 보수공사중인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 건축기금 모금을 독려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몬트레이 한국학교 학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 보수공사 기금모금 동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학생들은 “도산 안창호 선생님께서 설립하신 샌프란시스코 한인회는 북가주 한인회의 뿌리”라고 강조하며 한인회관 공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 뒤 “한인회관을 재건축하는데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개인, 단체, 학교 등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다”고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몬트레이 한국학교 학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 보수공사 기금모금 동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학생들은 “도산 안창호 선생님께서 설립하신 샌프란시스코 한인회는 북가주 한인회의 뿌리”라고 강조하며 한인회관 공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 뒤 “한인회관을 재건축하는데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개인, 단체, 학교 등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다”고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학교 학생들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내용도 빠뜨리지 않은 학생들은 1달러, 10달러, 100달러 등 액수에 관계없이 후원을 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500달러 이상을 후원한 후원자 명단은 한인회관에 부착해 영구히 기록으로 남게 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학생들은 한인회관 공사과 완료되면 한인회와 노인회 사무실과 함께 대형 LED 화면을 갖춘 문화회관, 회의실, 강당 등 부대시설도 마련된다며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동상 등 역사전시관이 설치된다는 점도 자세히 안내했다.
특히 학생들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은 북가주 지역 한인들이 다 함께 이용하는 회관이 될 것”이라며 “많이 도와주세요”라고 앙증맞은 목소리로 후원금 모금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동영상에는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웹사이트 주소가 담긴 QR코드가 함께 담겨 있어 손쉽게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도 했다.
학생들은 한인회관 공사과 완료되면 한인회와 노인회 사무실과 함께 대형 LED 화면을 갖춘 문화회관, 회의실, 강당 등 부대시설도 마련된다며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동상 등 역사전시관이 설치된다는 점도 자세히 안내했다.
특히 학생들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은 북가주 지역 한인들이 다 함께 이용하는 회관이 될 것”이라며 “많이 도와주세요”라고 앙증맞은 목소리로 후원금 모금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동영상에는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웹사이트 주소가 담긴 QR코드가 함께 담겨 있어 손쉽게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도 했다.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은 몬트레이 한국학교 학생들이 직접 나서 한인회관 보수공사 후원금 참여를 독려하는 동영상을 제작한 것에 대해 “어린 학생들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너무 기특하고 감사하다”며 “이 동영상을 통해 학생들은 물론 많은 지역 한인들이 한인회관 보수공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후원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몬트레이 한국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동영상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가 새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SFKoreanAmericanCenter)에서 볼 수 있다.
몬트레이 한국학교 학생들이 제작한 동영상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가 새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SFKoreanAmericanCenter)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