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자회 정기총회에서는 일생을 태권도 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돌아가신 선배 대사범들의 영정 사진을 보며 추모로 시작했다. 추모 영정 사진은 버지니아 이준구, 김순호 대사범, 시카고지역 한차교, 조영래, 남태희, 김유승, 정낙용, 홍만호, 서병대, 노윤복, 조영철, 백규인, 조용범, 장기진, 엄지영, 김청일, 형남곤 대사범, 시애틀 지역 최태홍, 디트로이트 임창수, 심상규, 김재준 대사범, 뉴욕지역, 조시학, 장영준, 김정구, 손덕성, 황기, 김기황, 김상수, 박연희 대사범, 뉴저지 지역 김기중, 정석주, 마중근, 전인문 대사범, 오크라호마주의 김만석, 잭황, 이행웅 대사범, 달라스 지역 추교성, 최화성, 안예모, 피터김 대사범, LA 지역 정종규, 김대식, 권부길, 이남석, 김태영,전계백, 최권성, 한춘화 대사범, 아이오와주 지역 김정은, 신석기 대사범, 오클랜드 강명규 대사범, 샌디아고 백남석 대사범, 택사스주 상김, 휴스턴 조규하 대사범, 노스 캘로라이나 정용옥 대사범, 메리랜드주 차수영, 박차석 대사범, 조지아주 김영치, 케네리 카, 이무영 대사범, 플로리다주 도영수, 이정남, 박정수, 오명근, 최태영 대사범, 필라델피아 이종세, 그리고 젊은 나이에 유명을 달리한 도널드 김, 데이비드 리 사범의 명복을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