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를 막론하고 뛰어난 업적 이룬 재외동포 대상
공관장 추천 또는 사무처장 제청 방식으로 위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 이하 민주평통)가 한민족 글로벌 네트워크의 구심점이자 재외 동포들의 에너지를 담는 플랫폼으로 민주평통의 역할을 확장해 나가기 위해 글로벌 우수인재 영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주평통은 5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제21기 민주평통 해외 협의회 자문위원으로 과학, 기술, 경제, 문화, 예술, 체육 등 각계각층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룬 글로벌 우수인재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통은 세계 각 나라에서 분야를 막론하고 뛰어난 업적을 쌓았거나 현재 활발하게 역량을 펼치고 있는 재외동포 인재들을 대통령 통일정책 자문위원으로 특별 위촉해 긍지를 느끼게 해주고 그들의 에너지를 통일의 동력으로 잇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글로벌 우수인재 영입 대상자는 과학, 기술, 의료, 경제, 문화, 예술, 체육, 금융, 법률 등 분야를 막론하고 각계에서 탁월한 성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인사나 차세대 인재 등이다.
석동현 차무처장은 “이제 한반도의 안전과 통일문제는 단지 군사 및 안보, 남북관계 전문가들의 노력만이 아니라 통일 이슈와 관계가 멀어 보이는 IT나 인공지능 등 과학, 기술, 문화, 체육 분야에서도 한인 동포인재들이 능력을 발휘하여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이 높아지면 한반도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증대되면서 통일도 앞당겨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포 우수인재 영입은 공관장의 추천 또는 사무처장 제청의 방식으로 위촉되며, 자천 또는 추천 방식 관련사항은 관할공관을 통해 민주평통 사무처(이메일 smlim1402@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
민주평통은 5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제21기 민주평통 해외 협의회 자문위원으로 과학, 기술, 경제, 문화, 예술, 체육 등 각계각층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룬 글로벌 우수인재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통은 세계 각 나라에서 분야를 막론하고 뛰어난 업적을 쌓았거나 현재 활발하게 역량을 펼치고 있는 재외동포 인재들을 대통령 통일정책 자문위원으로 특별 위촉해 긍지를 느끼게 해주고 그들의 에너지를 통일의 동력으로 잇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글로벌 우수인재 영입 대상자는 과학, 기술, 의료, 경제, 문화, 예술, 체육, 금융, 법률 등 분야를 막론하고 각계에서 탁월한 성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인사나 차세대 인재 등이다.
석동현 차무처장은 “이제 한반도의 안전과 통일문제는 단지 군사 및 안보, 남북관계 전문가들의 노력만이 아니라 통일 이슈와 관계가 멀어 보이는 IT나 인공지능 등 과학, 기술, 문화, 체육 분야에서도 한인 동포인재들이 능력을 발휘하여 대한민국의 국가 경쟁력이 높아지면 한반도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이 증대되면서 통일도 앞당겨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포 우수인재 영입은 공관장의 추천 또는 사무처장 제청의 방식으로 위촉되며, 자천 또는 추천 방식 관련사항은 관할공관을 통해 민주평통 사무처(이메일 smlim1402@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