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BTS에 이어 K팝 그룹 세븐틴은 올해 VMA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록 위드 유’) ▲베스트 K팝(‘핫’)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아울러 걸그룹 블랙핑크는 BTS와 함께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후보로 선정됐다.
베스트 K팝 부문에는 BTS와 세븐틴에 이어 있지(ITZY)의 ‘로꼬’,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솔로곡 ‘라리사’, 스트레이 키즈의 ‘마니악’, 트와이스의 ‘더 필스’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VMA에서는 래퍼 잭 할로우와 켄드릭 라마, 릴 나스 엑스가 각각 최다인 7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도자 캣과 해리 스타일스가 6개 부문 후보로 뒤를 이었다.
VMA는 매년 MTV가 주관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는 8월 28일 뉴저지주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