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열애 중이다. 교제 상대는 영국인 여성으로 전해졌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26일(한국시간) “송중기가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송중기가 연예계와는 관계없는 직종의 영국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이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교제 사실 이외의 정보들은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말했다.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2010)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특유의 선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2012)와 영화 ‘늑대소년'(2012)으로 쌍끌이 흥행을 하며 전성기를 누렸고, 군 복무 후 복귀작인 ‘태양의 후예'(2016)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그는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송혜교와 2017년 10월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예식을 올렸지만, 약 1년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드라마 ‘빈센조'(2021)로 흥행을 끌어낸 송중기는 25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그가 주연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도 최근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26일(한국시간) “송중기가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송중기가 연예계와는 관계없는 직종의 영국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이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교제 사실 이외의 정보들은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을 양해해달라”고 말했다.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2010)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특유의 선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2012)와 영화 ‘늑대소년'(2012)으로 쌍끌이 흥행을 하며 전성기를 누렸고, 군 복무 후 복귀작인 ‘태양의 후예'(2016)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그는 ‘태양의 후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송혜교와 2017년 10월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예식을 올렸지만, 약 1년 9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드라마 ‘빈센조'(2021)로 흥행을 끌어낸 송중기는 25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그가 주연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도 최근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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