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이재명 후보는 그동안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할 만큼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낸 입지 전적의 인물”이라며 “2010년 당시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의 텃밭이던 성남시에서 홀홀단신 시장에 당선된 것은 물론 당선 후에는 6000억이 넘는 악성부채를 대부분 상환하며 성남시를 전국에서 손꼽는 부자 도시로 탈바꿈 시키는 등 업적이 크다”고 평가했다.
이종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또 “성남시에 이어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도 자유한국당의 차세대 주자로 불리던 남경필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며, “성남시장으로서 보여줬던 뛰어난 정책과 실천 능력을 바탕으로 지금도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