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열리기로 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북가주 추도식이 6월 5일로 연기됐다.
북가주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을 주최하는 ‘노짱러버스’(대표 김종현)는 5월 22일 추도식 개최를 위해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준비위원 중 한 명이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여 행사를 부득이 2주 뒤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연기된 추도식은 6월 5일 오전 11시 애초 계획했던 밀피타스 Ed R. 레빈 카운티 파크에서 개최된다. 추도식에는 북가주 지역 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도식 이후에는 피크닉 형식으로 참석자들이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북가주 추도식
▶︎일시 : 2022년 6월 5일(일) 오전 11시
▶︎장소: Ed R. 레빈 카운티 파크(ED R Levin County Park, Downing Rd. Milpitas, CA 95035) Kids Playground 옆. 공원 주차료 6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