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태권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캘리포니아 의회에서 매년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제정 선포한 것을 축하했다.
캘리포니아 태권도의 날 제정을 주도한 재미대한태권도협회 캘리포니아태권도협회(회장 이재헌)는 10월 4일 북가주태권도협회 심효섭 회장이 운영하는 플레즌튼 태권도장에서 ‘캘리포니아 태권도의 날 북가주지역 선포식 및 공로 표창・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헌 회장을 비롯해 재미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이자 북가주태권도협회 심효섭 회장, SF태권도협회 임창일 회장, 산호세태권도협회 최창익 회장, 서청진 SF체육회장, 마이클 손 SV체육회장, 최대연 EB한인회 부이사장, 최창익 SV한인회 부회장, 유근배 EB한인회 고문, 송이웅 EB한인회 사무총장, 정광용 SF총영사관 부총영사 등 태권도협회, 체육회 및 한인단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헌 캘리포니아 태권도협회장은 캘리포니아아에서 ‘태권도의 날’이 선포 되기까지 과정을 자세히 설명한 뒤 “올해 6월과 7월 가주 하원과 상원에서 각각 결의안이 통과 되며 캘리포니아에서는 매년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게 됐다”며 “그동안 각 지역 태권도 협회와 체육 협회 등이 하나로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축사에 나선 정광용 부총영사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 영광”이라며 “캘리포니아에서 태권도의 날이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정 부총영사는 이어 “태권도는 단순한 스포츠라기 보다는 존중의 정신과 예절이 담긴 ‘무도’로서 한국의 문화를 미국에 전달하는 역할을 해 왔다”며 “캘리포니아 의회에서 ‘태권도의 날’을 제정한 것은 한인과 태권도인들 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을 위한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태권도의 날 제정을 주도한 재미대한태권도협회 캘리포니아태권도협회(회장 이재헌)는 10월 4일 북가주태권도협회 심효섭 회장이 운영하는 플레즌튼 태권도장에서 ‘캘리포니아 태권도의 날 북가주지역 선포식 및 공로 표창・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재헌 회장을 비롯해 재미대한태권도협회 부회장이자 북가주태권도협회 심효섭 회장, SF태권도협회 임창일 회장, 산호세태권도협회 최창익 회장, 서청진 SF체육회장, 마이클 손 SV체육회장, 최대연 EB한인회 부이사장, 최창익 SV한인회 부회장, 유근배 EB한인회 고문, 송이웅 EB한인회 사무총장, 정광용 SF총영사관 부총영사 등 태권도협회, 체육회 및 한인단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헌 캘리포니아 태권도협회장은 캘리포니아아에서 ‘태권도의 날’이 선포 되기까지 과정을 자세히 설명한 뒤 “올해 6월과 7월 가주 하원과 상원에서 각각 결의안이 통과 되며 캘리포니아에서는 매년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게 됐다”며 “그동안 각 지역 태권도 협회와 체육 협회 등이 하나로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축사에 나선 정광용 부총영사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 영광”이라며 “캘리포니아에서 태권도의 날이 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정 부총영사는 이어 “태권도는 단순한 스포츠라기 보다는 존중의 정신과 예절이 담긴 ‘무도’로서 한국의 문화를 미국에 전달하는 역할을 해 왔다”며 “캘리포니아 의회에서 ‘태권도의 날’을 제정한 것은 한인과 태권도인들 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을 위한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캘리포니아 태권도의 날 제정에 앞장선 태권도 사범들과 체육 협회 관계자들, 한인회, 한국학교 등에 대한태권도협회와 가주 의원이 수여하는 감사장과 함께 ‘태권도의 날 제정 선포문’도 각 단체들에 전달됐다.
대한태권도협회에서는 심효섭 북가주 태권도협회 회장과 크리스 임 SF태권도협회장에게 감사장이 수여됐으며,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과 최석호, 샤론 쿼크-실바 가주 하원의원의 감사장은 최창익, 이기동, 박양규, 진상우, 배광일, 제임스 카터, 김준태, 진선우, 우성현, 제프 아빌라, 에드 오스틴, 메럴드 정, 스캇 프레이저 사범과 실리콘밸리 체육회, 샌프란시스코 체육회 등에 전달됐다.
이재헌 가주태권도협회장은 ‘캘리포니아 태권도의 날 선포문’을 한인회와 SF 및 SV체육회, 세종한국학교,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등 각 단체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재헌 회장은 감사장과 선포문 전달을 마친 뒤 “이제부터가 새로운 시작”이라며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대한태권도협회에서는 심효섭 북가주 태권도협회 회장과 크리스 임 SF태권도협회장에게 감사장이 수여됐으며,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과 최석호, 샤론 쿼크-실바 가주 하원의원의 감사장은 최창익, 이기동, 박양규, 진상우, 배광일, 제임스 카터, 김준태, 진선우, 우성현, 제프 아빌라, 에드 오스틴, 메럴드 정, 스캇 프레이저 사범과 실리콘밸리 체육회, 샌프란시스코 체육회 등에 전달됐다.
이재헌 가주태권도협회장은 ‘캘리포니아 태권도의 날 선포문’을 한인회와 SF 및 SV체육회, 세종한국학교,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등 각 단체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재헌 회장은 감사장과 선포문 전달을 마친 뒤 “이제부터가 새로운 시작”이라며 “한국의 국기인 태권도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