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한국학교협, 한국어 통한 정체성 교육에 헌신한 교사들 위한 ‘사은의 밤’ 행사 개최한다

11월 5일 오후 6시, 임마누엘 한국학교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회장 송지은)가 한국어는 물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가르치며 한인 2세들을 위한 정체성 함양에 헌신하고 있는 한국학교 교사들을 위해 ‘사은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는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 산호세 임마누엘 한국학교에서 2023년도 ‘사은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행사를 통해 지난 1년여 간 2세교육에 헌신한 교사들을 위로하고 근속교사상 등도 전달할 예정이다.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한편,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는 오는 11월 11일까지 서재필 박사를 주제로 한 UCC공모전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협의회 홈페이지(ksnc.org)를 참조하면 된다.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2023 사은의 밤 행사
▶︎일시 : 2023년 11월 5일(일) 오후 6시
▶︎장소 : 산호세 임마누엘 한국학교(4435 Fortran Dr. San Jose, CA 95134)


Bay News Lab / editor@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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