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나파서도 진동 감지
이스트베이 산라몬 지역에서 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USGS) 발표에 따르면 2일 오전 6시 27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모두 21차례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오전 7시 1분 발생한 규모 4.2의 지진으로, 오클랜드와 리치먼드, 샌리앤드로, 헤이워드 등 이스트베이 전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샌프란시스코 일부 지역에서도 창문이 흔들렸고, 나파에서도 지면이 울리는 듯한 진동이 느껴졌다는 주민들의 신고가 이어졌다.
이에 앞서 오전 6시 27분에는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후에도 규모 2.5에서 3.9 사이의 비교적 작은 지진들이 이어졌다. 진앙은 모두 산라몬의 알코스타 불러바드 인근에 매우 가깝게 집중돼 있었다.
이날 지진 여파로 BART는 선로 안전 점검을 위해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지진과 관련해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지진이 발생한 산라몬 지역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100여 차례가 넘는 지진이 발생했으며, 지난해 12월 8일에는 하루에만 30여 차례의 지진이 관측돼 대형 지진의 전조 현상이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기도 했다.
이날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오전 7시 1분 발생한 규모 4.2의 지진으로, 오클랜드와 리치먼드, 샌리앤드로, 헤이워드 등 이스트베이 전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 샌프란시스코 일부 지역에서도 창문이 흔들렸고, 나파에서도 지면이 울리는 듯한 진동이 느껴졌다는 주민들의 신고가 이어졌다.
이에 앞서 오전 6시 27분에는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후에도 규모 2.5에서 3.9 사이의 비교적 작은 지진들이 이어졌다. 진앙은 모두 산라몬의 알코스타 불러바드 인근에 매우 가깝게 집중돼 있었다.
이날 지진 여파로 BART는 선로 안전 점검을 위해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번 지진과 관련해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지진이 발생한 산라몬 지역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100여 차례가 넘는 지진이 발생했으며, 지난해 12월 8일에는 하루에만 30여 차례의 지진이 관측돼 대형 지진의 전조 현상이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기도 했다.
산라몬과 더블린 등 트라이밸리 지역은 과거에도 특정 지역에서 지진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진 군집’ 현상이 자주 관측된 곳이다. 전문가들은 다만 이번과 같은 소규모 지진들이 반드시 더 큰 지진의 전조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지진 군집은 비교적 작은 규모의 지진들이 한 지역에서 반복되는 현상으로, 대형 지진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이번 지진들이 정확히 어떤 단층에서 발생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이 지역은 칼라버러스 단층이 여러 갈래의 소규모 단층으로 나뉘는 구간 위에 놓여 있으며, 전문가들은 지하 깊은 곳의 물이나 유체가 위로 이동하면서 지진 군집을 유발했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이번 지진들이 정확히 어떤 단층에서 발생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이 지역은 칼라버러스 단층이 여러 갈래의 소규모 단층으로 나뉘는 구간 위에 놓여 있으며, 전문가들은 지하 깊은 곳의 물이나 유체가 위로 이동하면서 지진 군집을 유발했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