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서 흉기 난동 용의자 경찰 총에 맞아 사망…7월 들어 경찰 두 번째 총격 사건

자료사진. 산호세 경찰국 제공.
산호세 경찰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피우던 용의자를 사살했다. 산호세 경찰국은 14일 오후 베리에사 지역에 위치한 카탈디 파크(Cataldi Park) 인근에서 한 명의 용의자를 총격 사살했다고 밝혔다. 7월에만 산호세 경찰 관할지역에서 발생한 경찰에 의한 총격이다.

산호세 경찰은 이날 오후 3시 23분경 흉기 위협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이후 용의자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경찰 총에 맞은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용의자 외에 경찰관들 중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호세 경찰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건 사실을 간단히 공지했다. 하지만 14일인 현재까지 사건의 구체적인 경위나 관련 인물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추가적인 정보 요청에도 경찰 측은 즉각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이번 사건을 비롯해 산호세에서는 이달 초에도 또 다른 경찰의 치명적 총격 사건이 발생해 지역 주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스티브 권 기자 / steve.kwon@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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