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에서 규모 3.6 지진 발생…피나클스 국립공원 인근서도 지진 북가주 뉴스 · 2021-06-03 · 0 Comment 75마일 거리, 8시간 간격 두 번의 지진 산호세와 피나클스 지역에서 8시간 간격을 두고 연이어 지진이 발생했다. USGS 홈페이지 캡처. 산호세에서 3일 오전 지진이 발생했다. 매그니튜드 3.6 규모다. 2일 밤에도 피나클스 국립공원 인근에서 같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은 산호세 동쪽 얼럼락 파크 인근에서 3일 오전 5시 15분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지하 4.4마일 지점이다. USGS에 따르면 2일 밤 9시 34분 경에도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은 피나클스 국립공원 북동쪽 2마일 지점이다. 규모는 3.6으로 산호세 지진과 동일하다. 진앙은 지하 5.7마일 지점이다. 3일 지진이 발생한 지점에서 남동쪽으로 약 75마일 떨어진 지역이다. USGS는 두 건의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보고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Bay News Labeditor@baynewslab.com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