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주상복합 건물에서 2급 화재 발생…8명 대피 북가주 뉴스 · 2021-02-20 · 0 Comment 20일 산호세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민 8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 사진은 화재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는 모습. [사진 산호세 소방국 트위터] 산호세 주상 복합 건물에서 2급 화재가 발생해 8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산호세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20일 오전 6시 45분 경 일어났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로커스트와 버지니아 거리 교차로에 위치한 작은 마켓이다. 1층에 위치한 마켓은 이번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으며 2층 주거 지역도 화재가 번져 주민 8명이 긴급 대피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피한 주민들은 적십자에서 제공한 장소에 머물고 있다고 소방국은 전했다.현재까지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소방당국이 화재 원인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NL]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