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CVS서 차량 유리창 뚫고 돌진…인명 피해는 없어

차량이 창문을 뚫고 CVS 매장 안으로 들어온 모습. 창문과 상품 진열대가 크게 파손된 모습.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산호세 소방국 트위터]

산호세의 한 대형 약국 체인에 차량이 유리창을 뚫고 매장 안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산호세 소방국은 10일 오후 12 11분 경 블로섬힐 로드에 위치한 CVS에 차량 한대가 유리창을 뚫고 매장 안까지 들어오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유리창이 크게 파손됐으며, 매장 안으로 들어온 차량으로 상품 진열대가 크게 파손됐다. 하지만 다행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소방당국과 경찰이 현장에서 사고 운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펼치고 있다.

 

Bay News Lab

차량이 창문을 뚫고 CVS 매장 안으로 들어온 모습. 창문과 상품 진열대가 크게 파손된 모습.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산호세 소방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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