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재향군인회 신임 회장에 남학희 씨 추대

제6대 새크라멘토 재향군인회 회장에 추대된 남학희 씨.
북가주 재향군인회 새크라멘토 지부(이하 새크라멘토 재향군인회) 회장에 남학희 씨가 추대됐다.

새크라멘토 재향군인회는 제6대 회장에 남학희 씨가 추대됐으며 조무호 씨가 부회장에 장홍종 씨가 총무에, 이광수 씨는 행사담당부장에 각각 임명됐다고 밝혔다.

새로 회장에 추대된 남학희 회장의 취임식은 11월 중순 개최될 예정이며, 취임식에서는 남중대 북가주 재향군인회 회장이 참석해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새크라멘토 재향군인회는 제1대 강현진, 2대 서정근, 3대 나안희, 4・5대 박상운 씨가 회장을 역임했다.


최정현 기자 / choi@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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