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재향군인회(회장 박상운)가 단합대회를 열고 회원간 우애를 다졌다. 새크라멘토 재향군인회는 지난 7월 25일 새크라멘토 교육문화회관에서 월례회를 겸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단합대회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식사를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단합대회를 위해 장홍종 부회장은 식자재 등을 제공했으며, 남학희, 성인재, 최현락, 장애옥, 김문자 씨 등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회원들에게 제공했다.
새크라멘토 재향군인회는 이날 단합대회에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회원간 우애를 더욱 다져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