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9일 걸트 소재 드라이 크릭 골프코스에서 개최된 새크라멘토 한인회 기금마련 ‘총영사배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윤상수 총영사를 비롯해 베이 지역에서 한인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대회에서는 김승철, 유혜원 씨가 영예의 챔피언에 올랐으며 조정훈, 김기순 씨가 각각 남・여 메달리스트에 선정됐다. 입상자들에게는 총영사배 트로피와 함께 푸짐한 상품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다음은 새크라멘토 한인회 주최 ‘총영사배 골프대회’ 입상자 명단.
▶︎챔피언 김승철(남), 유혜원(여)
▶︎메달리스트 조정훈(남, 79타), 김기순(여, 82타)
▶︎1등 데릭 서(남), 안재은(여)
▶︎2등 이민성(남), 정린(여)
▶︎근접 이성훈(남), 백지나(여)
▶︎장타 필립 원(남), 장은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