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체육회에 이어 샌프란시스코 장애인 체육회도 신임회장이 선출됐다. 그동안 서청진 회장을 도와 샌프란시스코 장애인체육회에서 활동해 온 이호석 수석부회장이 신임 회장에 오른 것.
인터뷰를 위해 만난 이호석 신임회장은 가장 먼저 메릴랜드에서 개최되는 제2회 전미주 장애인 체전을 위하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호석 회장은 “오는 6월 14일과 15일 메릴랜드에서 두 번째 전미주 장애인 체전이 열린다”며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대회에서 SF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호석 회장은 “장애인 체전에 많은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전 준비를 위한 후원 골프대회도 계획하고 있다”며 “골프대회는 오는 5월 18일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회장은 “제1회 전미주 장애인 체전 참가를 위해 지난 2022년 개최된 후원 골프대회에 북가주 지역 한인분들의 후원이 답지해 큰 힘이 됐다”며 “올해도 선수들이 희망을 가지고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인들의 변함없는 후원을 요청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호석 회장은 장애인 체전이 마무리 되면 북가주 장애우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개최할 생각이다. 이 회장은 “장애인 체육회의 기본 목표는 장애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들에게는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교류함으로써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이런 목표를 실천해 나가기 위해 여름에는 수영을 비롯해 다양한 레저를 즐기는 썸머캠프를 개최하고 겨울에는 스키교실도 운영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 회장은 “예전 장애우들 모임에서 섬머캠프와 겨울철 스키캠프를 통해 장애우 가족들과 교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있다”며 “제 회장 임기 동안 이런 행사들을 다시 개최해 장애우들과 가족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호석 회장은 최근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 장애인 체육회가 통합되며 북가주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한 부담감도 털어놨다. 이 회장은 “실리콘밸리 장애인 체육회가 사정상 샌프란시스코 장애인 체육회와 통합하게 됐다”며 “북가주 전 지역의 장애우들을 대상으로 체육회를 이끌어 나가가 돼 적지 않은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그러나 “다소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없지는 않겠지만 북가주 장애인 체육회가 통합이 된 만큼, 더 많은 장애우들과 가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장애우 가족들도 지역에 관계없이 샌프란시스코 장애인 체육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끝으로 “장애우 가족들 뿐만 아니라 북가주 지역 모든 한인분들이 2024년에는 소망하시는 바 다 이루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덕담을 건넨 뒤 “샌프란시스코 장애인 체육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의 말도 전했다.
인터뷰를 위해 만난 이호석 신임회장은 가장 먼저 메릴랜드에서 개최되는 제2회 전미주 장애인 체전을 위하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호석 회장은 “오는 6월 14일과 15일 메릴랜드에서 두 번째 전미주 장애인 체전이 열린다”며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대회에서 SF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호석 회장은 “장애인 체전에 많은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체전 준비를 위한 후원 골프대회도 계획하고 있다”며 “골프대회는 오는 5월 18일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회장은 “제1회 전미주 장애인 체전 참가를 위해 지난 2022년 개최된 후원 골프대회에 북가주 지역 한인분들의 후원이 답지해 큰 힘이 됐다”며 “올해도 선수들이 희망을 가지고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인들의 변함없는 후원을 요청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호석 회장은 장애인 체전이 마무리 되면 북가주 장애우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개최할 생각이다. 이 회장은 “장애인 체육회의 기본 목표는 장애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들에게는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교류함으로써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이런 목표를 실천해 나가기 위해 여름에는 수영을 비롯해 다양한 레저를 즐기는 썸머캠프를 개최하고 겨울에는 스키교실도 운영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 회장은 “예전 장애우들 모임에서 섬머캠프와 겨울철 스키캠프를 통해 장애우 가족들과 교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있다”며 “제 회장 임기 동안 이런 행사들을 다시 개최해 장애우들과 가족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호석 회장은 최근 실리콘밸리와 샌프란시스코 장애인 체육회가 통합되며 북가주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한 부담감도 털어놨다. 이 회장은 “실리콘밸리 장애인 체육회가 사정상 샌프란시스코 장애인 체육회와 통합하게 됐다”며 “북가주 전 지역의 장애우들을 대상으로 체육회를 이끌어 나가가 돼 적지 않은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그러나 “다소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없지는 않겠지만 북가주 장애인 체육회가 통합이 된 만큼, 더 많은 장애우들과 가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장애우 가족들도 지역에 관계없이 샌프란시스코 장애인 체육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끝으로 “장애우 가족들 뿐만 아니라 북가주 지역 모든 한인분들이 2024년에는 소망하시는 바 다 이루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덕담을 건넨 뒤 “샌프란시스코 장애인 체육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의 말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