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 와인 & 미술’이 어울어지는 행사 열린다…APEC 개최 축하

SF-서울 자매도시위원회・블루스트림 갤러리 공동 주최
11월 11일 오후 6시, 샌프란시스코 블루스트림 갤러리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행사를 앞두고 한인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한인이 운영하는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와인을 소개하는 행사가 개최된다.

SF-서울 자매도시위원회(위원장 최해건)와 블루스트림 갤러리(디렉터 강기원)가 공동으로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APEC행사 참석자들을 환영하는 행사(Korean Wine & Art Social for APEC Attendees)를 연다. 행사는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블루스트림 갤러리에서 열린다. 샌프란시스코시 커미셔너인 스티븐 리도 행사를 공동 주관한다.

지난 4월 문을 연 블루스트림 갤러리는 개관이후 한국의 유망 작가들은 물론 베이 지역 한인작가들의 작품들을 소개해 한국 미술을 주류사회에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인들이 운영하는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와인을 소개하는 와인판매 사업도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한인 작가들의 작품과 한인들이 생산한 와인이 소개되는 매우 특별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전시는 블루스트림에서 개인전을 열었던 조앤 리, 정한나, 김지현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을 위해서는 이메일(bluestreamgallery@gmail.com)로 예약해야 한다. 오후 7시 30분 이후에는 예약 없이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오후 9시까지 계속된다.

❖Korean Wine & Art Social for APEC Attendees 행사
▶︎일시 : 2023년 11월 11일(토) 오후 6~ 9시
▶︎장소 : 블루스트림 갤러리(555 Grant Ave. San Francisco)
▶︎예약 : bluestreamgallery@gmail.com


Bay News Lab / editor@baynews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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