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오후 1시30분 대한민국 총영사관 앞
오후 3시부터는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2차 집회
샌프란시스코에서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집회가 개최된다. 북가주 촛불행동(대표 서은아)은 오는 8월 11일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를 위한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북가주 촛불행동에 따르면 이번 집회는 한인은 물론 베이 지역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운동을 펼쳐온 일본 커뮤니티 단체인 ‘No Nukes Action Committee’와 연합해 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북가주 촛불행동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하는 것은 전세계 환경을 파괴하는 일일 뿐만 아니라 일본과 대한민국은 물론 태평양을 연안으로 두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민에게도 재앙이 될 것”이라며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찬성하는 대한민국 정부에 대한 항의는 물론 일본 정부에 대한 경고를 보내기 위해 집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집회는 8월 11일(금) 오후 1시 30분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 앞에서 첫 번째 집회가 개최되며, 오후 3시에는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도 두 번째 집회가 열린다.
북가주 촛불행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운동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펼쳐나갈 것이라며 북가주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북가주 한인 집회
▶︎날자: 2023년 8월 11일(금)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장소: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앞(3500 Clay St. SF), 일본 총영사관 앞(275 battery st. SF)
북가주 촛불행동에 따르면 이번 집회는 한인은 물론 베이 지역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운동을 펼쳐온 일본 커뮤니티 단체인 ‘No Nukes Action Committee’와 연합해 집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북가주 촛불행동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하는 것은 전세계 환경을 파괴하는 일일 뿐만 아니라 일본과 대한민국은 물론 태평양을 연안으로 두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민에게도 재앙이 될 것”이라며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찬성하는 대한민국 정부에 대한 항의는 물론 일본 정부에 대한 경고를 보내기 위해 집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집회는 8월 11일(금) 오후 1시 30분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 앞에서 첫 번째 집회가 개최되며, 오후 3시에는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도 두 번째 집회가 열린다.
북가주 촛불행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운동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펼쳐나갈 것이라며 북가주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북가주 한인 집회
▶︎날자: 2023년 8월 11일(금)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장소: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앞(3500 Clay St. SF), 일본 총영사관 앞(275 battery st. 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