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몸에 맞는 공과 볼 넷 2개로 3출루 경기…안타는 기록하지 못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홈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에 2연패를 당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5일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와의 3연전 중 2차전에서 9회말 끝내기 득점에 실패한 뒤 마무리 투수인 도발이 연장 10회에 대거 4실점을 하며 경기를 마이애미에게 내줬다.
팀의 에이스 로건 웹을 선발로 내세운 샌프란시스코는 1회말 아미크 야스트렘스키의 솔로 홈런으로 먼저 앞서 나갔다. 하지만 4회초 마이애미의 어거스틴 라미레즈의 안타에 이은 카일 스토어스와 오토 로페즈의 연속 2루타로 2점을 내주며 경기를 역전당했다.
샌프란시스코는 5회말 볼넷으로 출루한 이정후가 윌리 아다메스의 안타와 패트릭 베일리의 희생번트로 3루까지 진출한 뒤 크리스티안 코스의 외야 뜬공에 홈을 밟으며 득점,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균형을 먼저 깬 팀은 마이애미다. 마이애미는 8회초 마운드에 오른 타일러 로저스를 상대로 어거스틴 라미레즈의 안타와 리암 힉스의 2루타 그리고 에리베르토 에르난데스와 코너 노비의 연속 안타로 다시 2점을 달아나며 리드를 잡았다.
리드를 내준 샌프란시스코는 9회말 다시 기회를 잡았다. 도미닉 스미스와 케이시 슈미트가 마이애미의 마무리 캘빈 포셰이의 공에 연속으로 맞으며 무사 1, 2루가 됐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도 볼넷으로 출루하며 무사 만루가 됐고 이정후의 뒤를 이어 나온 윌리 아다메스가 좌익수 깊은 곳으로 희생 플라이를 쳐 3루에 있던 스미스가 득점하며 1점차 경기를 만들었다.
희생 플라이에 1, 2루에 있던 케이시 슈미트와 이정후가 태그업 하며 1사 2, 3루가 만들어졌고 다음 타자인 패트릭 베일리의 안타에 슈미트가 홈을 밟아 4-4 동점이 됐고 이어 홈으로 쇄도하던 이정후가 역전 득점을 노렸지만 아쉽게 홈에서 아웃되며 경기를 마무리 짓지 못했다. 크리스티안 코스의 잘 맞은 타구도 마이애미 3루수 코노 노비 정면으로 향하며 경기는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팀의 에이스 로건 웹을 선발로 내세운 샌프란시스코는 1회말 아미크 야스트렘스키의 솔로 홈런으로 먼저 앞서 나갔다. 하지만 4회초 마이애미의 어거스틴 라미레즈의 안타에 이은 카일 스토어스와 오토 로페즈의 연속 2루타로 2점을 내주며 경기를 역전당했다.
샌프란시스코는 5회말 볼넷으로 출루한 이정후가 윌리 아다메스의 안타와 패트릭 베일리의 희생번트로 3루까지 진출한 뒤 크리스티안 코스의 외야 뜬공에 홈을 밟으며 득점,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균형을 먼저 깬 팀은 마이애미다. 마이애미는 8회초 마운드에 오른 타일러 로저스를 상대로 어거스틴 라미레즈의 안타와 리암 힉스의 2루타 그리고 에리베르토 에르난데스와 코너 노비의 연속 안타로 다시 2점을 달아나며 리드를 잡았다.
리드를 내준 샌프란시스코는 9회말 다시 기회를 잡았다. 도미닉 스미스와 케이시 슈미트가 마이애미의 마무리 캘빈 포셰이의 공에 연속으로 맞으며 무사 1, 2루가 됐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도 볼넷으로 출루하며 무사 만루가 됐고 이정후의 뒤를 이어 나온 윌리 아다메스가 좌익수 깊은 곳으로 희생 플라이를 쳐 3루에 있던 스미스가 득점하며 1점차 경기를 만들었다.
희생 플라이에 1, 2루에 있던 케이시 슈미트와 이정후가 태그업 하며 1사 2, 3루가 만들어졌고 다음 타자인 패트릭 베일리의 안타에 슈미트가 홈을 밟아 4-4 동점이 됐고 이어 홈으로 쇄도하던 이정후가 역전 득점을 노렸지만 아쉽게 홈에서 아웃되며 경기를 마무리 짓지 못했다. 크리스티안 코스의 잘 맞은 타구도 마이애미 3루수 코노 노비 정면으로 향하며 경기는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9회말 경기를 끝내지 못했던 샌프란시스코는 마무리 투수 도발을 마운드에 올리며 역전승을 노렸지만 선두타자 힉스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오토 로페즈의 안타와 에리베르토 에르난데즈의 2루타, 코너 노비의 희생 플라이로 무려 4점을 헌납하며 4-8로 몰렸다.
10회말 라모스의 안타에 코스가 득점하며 1점을 따라붙었지만 샌프란시스코의 추격은 여기까지였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6회 2사 2, 3루의 상황에서 이정후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고, 1점차로 추격하던 9회말에도 1사 2, 3루 상황에서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깊지 않은 타구에 3루 주루코치인 맷 윌리엄스가 2루주자 이정후에게 홈 승부를 하도록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득점 기회를 놓친 샌프란시스코는 결국 믿었던 마무리 도발까지 무너지며 마이애미에 뼈아픈 2패를 당했다.
밥 멜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9회말 1사 상황에서 이정후를 홈까지 달리도록 한 맷 윌리암스 3루 코치의 결정에 대해 “이기려고 한 결정이었다”며 “상대 수비도 좋았다. 깊지 않은 타구에 빠르게 따라잡아 완벽하게 송구했다. 우리는 경기를 이기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6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이날 4번 타석에 들어서 안타를 만들어 내지는 못했지만 몸에 맞는 공과 두 번의 볼넷으로 3출루 경기를 만들었다. 1타수 무안타의 이정후는 시즌 타율이 0.252, OPS는 0.730이 됐다.
홈에서 마이애미에 2연패를 당한 샌프란시스코는 44승 36패 승률 0.550으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지켰다. 선두인 LA다저스와는 5.5게임 차이로 벌어졌으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둔 샌디에이고와는 동률이 됐다.
마이애미에 시리즈를 내준 샌프란시스코는 26일 오라클 파크에서 마지막 3차전을 갖는다. 샌프란시스코는 헤이든 버드송을, 마이애미는 잰슨 정크를 각각 선발로 내세운다.
10회말 라모스의 안타에 코스가 득점하며 1점을 따라붙었지만 샌프란시스코의 추격은 여기까지였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6회 2사 2, 3루의 상황에서 이정후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득점하지 못했고, 1점차로 추격하던 9회말에도 1사 2, 3루 상황에서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깊지 않은 타구에 3루 주루코치인 맷 윌리엄스가 2루주자 이정후에게 홈 승부를 하도록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득점 기회를 놓친 샌프란시스코는 결국 믿었던 마무리 도발까지 무너지며 마이애미에 뼈아픈 2패를 당했다.
밥 멜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9회말 1사 상황에서 이정후를 홈까지 달리도록 한 맷 윌리암스 3루 코치의 결정에 대해 “이기려고 한 결정이었다”며 “상대 수비도 좋았다. 깊지 않은 타구에 빠르게 따라잡아 완벽하게 송구했다. 우리는 경기를 이기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6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이날 4번 타석에 들어서 안타를 만들어 내지는 못했지만 몸에 맞는 공과 두 번의 볼넷으로 3출루 경기를 만들었다. 1타수 무안타의 이정후는 시즌 타율이 0.252, OPS는 0.730이 됐다.
홈에서 마이애미에 2연패를 당한 샌프란시스코는 44승 36패 승률 0.550으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지켰다. 선두인 LA다저스와는 5.5게임 차이로 벌어졌으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둔 샌디에이고와는 동률이 됐다.
마이애미에 시리즈를 내준 샌프란시스코는 26일 오라클 파크에서 마지막 3차전을 갖는다. 샌프란시스코는 헤이든 버드송을, 마이애미는 잰슨 정크를 각각 선발로 내세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