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81,872명서 2025년 278,018명으로
감소율 1.37%…북미 재외한인 9.86% 차지
LA·뉴욕·시카고 이어 네 번째로 거주자 많아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관할 재외한인 인구가 최근 2년 사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외동포청이 지난해 12월 31일 발표한 ‘2025 재외동포현황’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관할 지역의 재외한인 수는 2023년 28만1872명에서 2025년 27만8018명으로 3854명이 줄었다. 이는 약 1.37% 감소한 수치로, 큰 폭의 변화는 아니지만 감소세가 확인됐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관할 재외한인 27만8018명은 북미 지역 전체 재외한인 282만200명 가운데 약 9.86%를 차지한다. 북미 지역 공관 관할 기준으로 보면,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관할 지역이 66만437명으로 가장 많고, 뉴욕 총영사관 관할이 32만4713명, 시카고 총영사관 관할이 31만8748명으로 뒤를 잇는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관할 지역은 이들에 이어 북미에서 네 번째로 많은 재외한인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여전히 북미 한인 사회의 핵심 축을 이루고 있다.
거주 자격별로 살펴보면,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관할 재외한인 가운데 재외국민은 15만5606명, 외국국적동포는 12만2412명으로 집계됐다. 재외국민에는 영주권자, 일반 체류자, 유학생 등이 포함되며, 이 중 영주권자는 11만2503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재외국민 등록자는 4만0148명으로 나타났고, 유학생은 295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 IT·연구·교육 환경의 영향으로 장기 체류자와 전문직 종사자가 많은 지역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통계는 2024년 12월 31일을 기준 시점으로, 전 세계 재외공관을 통해 수집·추정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각국의 인구센서스와 통계청 자료를 기본으로 하되, 재외국민등록부, 재외선거인명부, 현지 한인단체 자료 등을 종합해 산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국의 경우 인구센서스 조사에서 응답하지 않는 비율, 이른바 ‘불참률’ 적용 방식이 최근 조정되면서 전체 재외동포 수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존에 적용되던 26%의 불참률을 15%로 낮춰 반영하면서, 통계상 재외한인 수가 줄어드는 효과가 일부 나타났다는 재외동포청의 설명이다.
이 같은 통계 방식 변화는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관할 지역의 재외한인 감소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북미 지역 전반에서 재외한인 수는 큰 변동 없이 정체 또는 소폭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19 이후 이동성 변화, 비자 정책 환경, 장기 체류자의 귀국 또는 타 지역 이동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한편 전 세계 재외동포 수는 2025년 기준 700만6703명으로, 2022년 말 기준 708만1510명에 비해 약 1.06% 감소했다. 이런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북미 지역은 여전히 전 세계 재외한인의 최대 거주 지역으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관할 지역 역시 한인 이민 역사와 경제·문화적 영향력 면에서 중요한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재외동포청이 발표한 ‘2025 재외동포현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재외동포청 홈페이지(https://www.oka.go.kr/web/board/brdDetail.do?menu_cd=000018&num=4224)를 참고하면 된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관할 재외한인 27만8018명은 북미 지역 전체 재외한인 282만200명 가운데 약 9.86%를 차지한다. 북미 지역 공관 관할 기준으로 보면,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관할 지역이 66만437명으로 가장 많고, 뉴욕 총영사관 관할이 32만4713명, 시카고 총영사관 관할이 31만8748명으로 뒤를 잇는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관할 지역은 이들에 이어 북미에서 네 번째로 많은 재외한인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여전히 북미 한인 사회의 핵심 축을 이루고 있다.
거주 자격별로 살펴보면,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관할 재외한인 가운데 재외국민은 15만5606명, 외국국적동포는 12만2412명으로 집계됐다. 재외국민에는 영주권자, 일반 체류자, 유학생 등이 포함되며, 이 중 영주권자는 11만2503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재외국민 등록자는 4만0148명으로 나타났고, 유학생은 295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한 IT·연구·교육 환경의 영향으로 장기 체류자와 전문직 종사자가 많은 지역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통계는 2024년 12월 31일을 기준 시점으로, 전 세계 재외공관을 통해 수집·추정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각국의 인구센서스와 통계청 자료를 기본으로 하되, 재외국민등록부, 재외선거인명부, 현지 한인단체 자료 등을 종합해 산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국의 경우 인구센서스 조사에서 응답하지 않는 비율, 이른바 ‘불참률’ 적용 방식이 최근 조정되면서 전체 재외동포 수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존에 적용되던 26%의 불참률을 15%로 낮춰 반영하면서, 통계상 재외한인 수가 줄어드는 효과가 일부 나타났다는 재외동포청의 설명이다.
이 같은 통계 방식 변화는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관할 지역의 재외한인 감소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북미 지역 전반에서 재외한인 수는 큰 변동 없이 정체 또는 소폭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19 이후 이동성 변화, 비자 정책 환경, 장기 체류자의 귀국 또는 타 지역 이동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한편 전 세계 재외동포 수는 2025년 기준 700만6703명으로, 2022년 말 기준 708만1510명에 비해 약 1.06% 감소했다. 이런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북미 지역은 여전히 전 세계 재외한인의 최대 거주 지역으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관할 지역 역시 한인 이민 역사와 경제·문화적 영향력 면에서 중요한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재외동포청이 발표한 ‘2025 재외동포현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재외동포청 홈페이지(https://www.oka.go.kr/web/board/brdDetail.do?menu_cd=000018&num=4224)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