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는 장종희 중가주식품상협회장, 정승덕 UN피스코 SF지회장, 박승남 전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등 북가주 지역 한인 단체장들도 참석해 격려했으며, 미주고단자회 최종현 회장, 진 권 사무총장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대회를 주관한 최창익 실리콘밸리 태권도협회장은 “2024년에는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기 위한 대대적인 행사로 확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최창익 회장에게는 국기원 공로상과 9단 단증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산타클라라 경찰국에서 수여하는 공로장도 전달됐다. 또한 UN피스코 SF지회 정승덕 회장과 텍사스 태권도 연합회 이강일 회장이 직접 참석해 감사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