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 손흥민 응원 물결 속 산호세 구단 최다 관중 기록 경신
LAFC 체룬돌로 감독 “한인들 열광적 응원에 깊은 감사”
월드컵 앞두고 최다관중 동원한 MLS, 축구 열기 새이정표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이 축구 열기로 들끓었다.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27라운드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 LAFC의 맞대결은 경기 내용 못지않게 한인 팬들의 열기로 빛난 밤이었다. 이날 리바이스 스타디움에는 공식 입장객이 5만 978명으로 어스퀘이크스 구단 사상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한인 관객들도 약 2만 여명이 입장하며 한인들의 축제 한마당이 됐다. 구단 관계자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한인회, 한인 변호사협회, 북가주 야구협회 등 한인 단체들이 대규모 티켓을 구입하는 등 약 1만5천에서 2만여장의 티켓이 한인들에게 판매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대규모 응원전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소형 태극기 1000장을 무료로 나눠줬으며 일부 관중들에게는 손흥민 티셔츠까지 배부했다. 덕분에 리바이스 스타디움은 경기 전부터 태극기 물결로 물들었다.
이런 한인들의 열기에 화답하듯 손흥민은 경기 시작 1분도 되지 않아 골망을 흔들었고 한인들의 함성과 환호 그리고 태극기 물결은 스타디움을 가득 메웠다. 이날 손흥민의 골은 MLS 데뷔 후 첫 필드골이었다. 손흥민의 활약에 한인 팬들의 단체 응원은 경기 내내 이어졌고, 스타디움 곳곳에서 “손흥민”을 연호하는 목소리가 계속 울려 퍼졌다.
한인 관객들도 약 2만 여명이 입장하며 한인들의 축제 한마당이 됐다. 구단 관계자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한인회, 한인 변호사협회, 북가주 야구협회 등 한인 단체들이 대규모 티켓을 구입하는 등 약 1만5천에서 2만여장의 티켓이 한인들에게 판매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대규모 응원전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소형 태극기 1000장을 무료로 나눠줬으며 일부 관중들에게는 손흥민 티셔츠까지 배부했다. 덕분에 리바이스 스타디움은 경기 전부터 태극기 물결로 물들었다.
이런 한인들의 열기에 화답하듯 손흥민은 경기 시작 1분도 되지 않아 골망을 흔들었고 한인들의 함성과 환호 그리고 태극기 물결은 스타디움을 가득 메웠다. 이날 손흥민의 골은 MLS 데뷔 후 첫 필드골이었다. 손흥민의 활약에 한인 팬들의 단체 응원은 경기 내내 이어졌고, 스타디움 곳곳에서 “손흥민”을 연호하는 목소리가 계속 울려 퍼졌다.
현장에서 만난 한인 팬들의 목소리도 뜨거웠다. 축구팬인 아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는 이재훈 씨는 “손흥민이 골을 넣는 순간 아들이 소리치며 너무 좋아했다”며 “그동안 중계화면으로만 손흥민의 경기를 볼 수 있었는데 북가주에서 그의 골장면을 직접 보게 되니 너무 기쁘다”고 감격해 했다.
역시 가족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는 김수진 씨는 “옆자리에도 한인 분들이 앉아 계셨는데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을 하니 마치 한국에서 경기 보는 듯한 기분이었다”며 “경기장에 정말 많은 한인분들이 모여 함께 응원을 하니 한인들은 역시 하나의 공동체였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박민호 씨는 “회사 동료인 미국인들과 함께 왔는데, 동료들도 손흥민의 이름은 다 알고 있더라”며 “이제 북가주 한인사회가 MLS 흥행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학생이라고 밝힌 정다혜 씨도 “학교 친구들과 단체로 왔습니다. 티셔츠도 받고 사진도 찍고 정말 잊지 못할 날이 됐다”며 “손흥민을 직접 본 건 처음인데 너무 친근하게 느껴졌다. 내년에 미국에서 월드컵이 열리는데 그 때도 오늘과 같은 활약을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역시 가족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는 김수진 씨는 “옆자리에도 한인 분들이 앉아 계셨는데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을 하니 마치 한국에서 경기 보는 듯한 기분이었다”며 “경기장에 정말 많은 한인분들이 모여 함께 응원을 하니 한인들은 역시 하나의 공동체였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박민호 씨는 “회사 동료인 미국인들과 함께 왔는데, 동료들도 손흥민의 이름은 다 알고 있더라”며 “이제 북가주 한인사회가 MLS 흥행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학생이라고 밝힌 정다혜 씨도 “학교 친구들과 단체로 왔습니다. 티셔츠도 받고 사진도 찍고 정말 잊지 못할 날이 됐다”며 “손흥민을 직접 본 건 처음인데 너무 친근하게 느껴졌다. 내년에 미국에서 월드컵이 열리는데 그 때도 오늘과 같은 활약을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호영 씨는 “30년 넘게 북가주에 살았는데 이렇게 많은 한인이 한자리에 모여 축구를 응원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며 “아마도 손흥민이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영 씨는 “경기장에 입장하며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에서 나눠주는 태극기를 받았다”며 “한인회가 의미있는 일을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경기 후 LAFC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도 경기장을 가득 메운 한인들의 열광적 응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체룬돌로 감독은 “(한인들의 열광적 응원은)정말 멋진 광경이었다”며 “샌디에이고 원정 때도 그랬지만 오늘도 정말 많은 한인팬들이 와서 응원해 주셨다. 마치 홈구장에서 경기하는 느낌이었다”고 한인팬들에 감사를 전했다.
체룬돌로 감독은 이어 “한국에도 LAFC 유니폼이 매장에 걸려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MLS뿐 아니라 우리 구단에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손흥민은 팬과 동료 선수들을 대하는 태도도 훌륭하고 유명세가 있는 스타인데도 늘 겸손하고 친절하다. 정말 훌륭한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고 우리 팀에 있어서 행복하다”고 손흥민 선수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경기 후 LAFC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도 경기장을 가득 메운 한인들의 열광적 응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체룬돌로 감독은 “(한인들의 열광적 응원은)정말 멋진 광경이었다”며 “샌디에이고 원정 때도 그랬지만 오늘도 정말 많은 한인팬들이 와서 응원해 주셨다. 마치 홈구장에서 경기하는 느낌이었다”고 한인팬들에 감사를 전했다.
체룬돌로 감독은 이어 “한국에도 LAFC 유니폼이 매장에 걸려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MLS뿐 아니라 우리 구단에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손흥민은 팬과 동료 선수들을 대하는 태도도 훌륭하고 유명세가 있는 스타인데도 늘 겸손하고 친절하다. 정말 훌륭한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고 우리 팀에 있어서 행복하다”고 손흥민 선수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지역 연고팀인 산호세 어스퀘이크스는 홈에서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이날 기록된 최다 관중 동원은 구단은 물론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축구열기를 끌어 올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주류 매체들도 “한국 스타의 존재가 MLS와 베이 지역 축구 열기를 동시에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또한 손흥민의 북가주 데뷔 무대는 이 지역 한인들의 대규모 참여를 이끌어 내며 단순한 경기 응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드러낸 상징적인 순간이자 손흥민이 터뜨린 골은 팀의 승리를 이끄는 원동력이자 북가주 한인들의 자긍심과 열정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됐다.
또한 손흥민의 북가주 데뷔 무대는 이 지역 한인들의 대규모 참여를 이끌어 내며 단순한 경기 응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드러낸 상징적인 순간이자 손흥민이 터뜨린 골은 팀의 승리를 이끄는 원동력이자 북가주 한인들의 자긍심과 열정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