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개막전서 덴버에 137대 131 역전승
커리 막판 16연속 득점으로 경기 뒤집어
애런 고든, 50점 활약에도 덴버 연장패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시즌 개막전인 LA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뒤 23일 열린 홈 개막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시즌 초반 기분좋은 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덴버의 애런 고든이 50점을 넣으며 대활약했지만 기적의 역전승을 이끈 스테픈 커리가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3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덴버 너게츠와의 홈 개막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37대 131로 승리했다. 경기 막판 커리가 16점을 연속으로 몰아넣으며 기적 같은 역전승을 이끌었다. 그는 3점슛 8개를 포함해 42점을 기록했고, 워리어스는 시즌 개막 2연승을 달렸다.
고든은 NBA 역사상 시즌 개막전에서 50점을 넣은 일곱 번째 선수가 됐다. 특히 3점슛 11개 중 10개를 성공시키며 자신의 커리어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그의 대활약에도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워리어스는 4쿼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7점 차로 뒤지고 있었다. 하지만 커리가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추격을 시작했고, 이어 3점슛 파울을 얻어 자유투 3개를 모두 넣었다. 막판 21초 동안 커리는 스크린을 이용해 공간을 만들고 정확한 3점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니콜라 요키치가 종료 직전 슛을 놓치면서 경기는 연장으로 들어갔다. 연장전에서도 커리는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그는 7점을 추가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알 호포드와 지미 버틀러가 연속 3점슛을 성공시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마지막 순간 버틀러의 3점슛이 들어가자 커리는 특유의 ‘나잇나잇’ 세리머니로 관중을 열광시켰다.
덴버는 고든이 구단의 개막전 최다 득점 기록(알렉스 잉글리시의 47점)을 갈아치웠지만, 팀은 끝내 승리하지 못했다. 데이비드 애들먼 감독은 “고든이 평생 기억할 만한 활약을 했지만, 우리는 이길 기회를 여러 번 놓쳤다. 워리어스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커리 외에도 워리어스의 지미 버틀러가 21점, 조나단 쿠밍가가 14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덴버는 자말 머레이가 25점, 요키치가 21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지만 커리의 폭발적인 활약을 막지는 못했다.
워리어스는 24일 포틀랜드 원정에 나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3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덴버 너게츠와의 홈 개막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137대 131로 승리했다. 경기 막판 커리가 16점을 연속으로 몰아넣으며 기적 같은 역전승을 이끌었다. 그는 3점슛 8개를 포함해 42점을 기록했고, 워리어스는 시즌 개막 2연승을 달렸다.
고든은 NBA 역사상 시즌 개막전에서 50점을 넣은 일곱 번째 선수가 됐다. 특히 3점슛 11개 중 10개를 성공시키며 자신의 커리어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그의 대활약에도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워리어스는 4쿼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7점 차로 뒤지고 있었다. 하지만 커리가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추격을 시작했고, 이어 3점슛 파울을 얻어 자유투 3개를 모두 넣었다. 막판 21초 동안 커리는 스크린을 이용해 공간을 만들고 정확한 3점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니콜라 요키치가 종료 직전 슛을 놓치면서 경기는 연장으로 들어갔다. 연장전에서도 커리는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그는 7점을 추가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알 호포드와 지미 버틀러가 연속 3점슛을 성공시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마지막 순간 버틀러의 3점슛이 들어가자 커리는 특유의 ‘나잇나잇’ 세리머니로 관중을 열광시켰다.
덴버는 고든이 구단의 개막전 최다 득점 기록(알렉스 잉글리시의 47점)을 갈아치웠지만, 팀은 끝내 승리하지 못했다. 데이비드 애들먼 감독은 “고든이 평생 기억할 만한 활약을 했지만, 우리는 이길 기회를 여러 번 놓쳤다. 워리어스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커리 외에도 워리어스의 지미 버틀러가 21점, 조나단 쿠밍가가 14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덴버는 자말 머레이가 25점, 요키치가 21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지만 커리의 폭발적인 활약을 막지는 못했다.
워리어스는 24일 포틀랜드 원정에 나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