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속 귀환 중 사고…50년 만에 최악의 사망자 발생
캘리포니아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 폭설과 강풍이 이어진 가운데, 백컨트리 스키어 15명이 귀환 도중 대형 눈사태를 만나 8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미국에서 약 50년 만에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눈사태로 기록됐다.
사고는 17일 아침, 고지대 산장에서 트레일 입구로 이동하던 중 발생했다. 당시 시야가 거의 확보되지 않는 악천후 속에서 눈사태가 일행을 덮쳤다. 구조 당국은 추가 폭설과 강풍으로 인해 폭풍이 잦아들 때까지 시신 수습을 기다리고 있으며, 사망자들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사고에 연루된 스키 그룹은 레이크 타호 지역 산악·스키 커뮤니티와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너 서밋 인근에서 청소년 엘리트 스키 교육을 운영하는 슈거볼 아카데미는 “지역 백컨트리 커뮤니티와 인연이 깊은 이들이 희생됐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사고를 당한 스키어들의 연령대는 30대부터 50대 중반까지로 전해졌다.
이번 일정에는 백컨트리 스키 전문 가이드 4명도 포함돼 있었으며, 이 중 1명은 생존했다. 투어 업체는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고,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해 최소 주말까지 모든 현장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생존자들은 눈보라 속에서 약 6시간 동안 구조를 기다리며 실종자 수색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시신 3구가 발견됐다. 일행은 구조 신호 장비를 소지하고 있었으나, 일부 안전 장비 착용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생존자 중 1명은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년 겨울 평균 25~30명이 눈사태로 목숨을 잃는다. 사고가 발생한 도너 서밋 일대는 미 서부지역에서도 손꼽히는 폭설 지역으로, 과거 혹독한 겨울에 개척민들이 고립돼 비극을 겪은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사고는 17일 아침, 고지대 산장에서 트레일 입구로 이동하던 중 발생했다. 당시 시야가 거의 확보되지 않는 악천후 속에서 눈사태가 일행을 덮쳤다. 구조 당국은 추가 폭설과 강풍으로 인해 폭풍이 잦아들 때까지 시신 수습을 기다리고 있으며, 사망자들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사고에 연루된 스키 그룹은 레이크 타호 지역 산악·스키 커뮤니티와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너 서밋 인근에서 청소년 엘리트 스키 교육을 운영하는 슈거볼 아카데미는 “지역 백컨트리 커뮤니티와 인연이 깊은 이들이 희생됐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사고를 당한 스키어들의 연령대는 30대부터 50대 중반까지로 전해졌다.
이번 일정에는 백컨트리 스키 전문 가이드 4명도 포함돼 있었으며, 이 중 1명은 생존했다. 투어 업체는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고, 피해자 가족 지원을 위해 최소 주말까지 모든 현장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생존자들은 눈보라 속에서 약 6시간 동안 구조를 기다리며 실종자 수색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시신 3구가 발견됐다. 일행은 구조 신호 장비를 소지하고 있었으나, 일부 안전 장비 착용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생존자 중 1명은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매년 겨울 평균 25~30명이 눈사태로 목숨을 잃는다. 사고가 발생한 도너 서밋 일대는 미 서부지역에서도 손꼽히는 폭설 지역으로, 과거 혹독한 겨울에 개척민들이 고립돼 비극을 겪은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