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한국학교(교장 위재국)가 기금모금을 위한 동화책 장터를 열었다. 신나는 한국학교는 지난 16일 팔로알토 월터 헤이스 초등학교 마당에서 동화책을 판매하는 장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학생들이 참여해 책을 직접 읽고 고르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학부모들도 참여해 동화책을 구입하는 등 인기리에 동화책 장터가 진행됐다.
신나는 한국학교는 종류에 따라 한 권 당 3달러에서 7달러에 책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미국에서 한국 동화책을 구하기 쉽지 않고 비용도 부담스러운데 오늘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한국 동화책들을 구입할 수 있어 좋았다”며 신나는 한국학교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동화책 장터에서는 신나는 한국학교 새싹반 학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신나는 한국학교’, ‘책 나눔’, ‘새싹반’, ‘책 장터’ 등의 글씨를 적어 만는 책갈피도 판매됐다. 한편, 신나는 한국학교는 이날 열린 책 장터가 호응이 좋아 오는 4월 12일 2차 책 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차 책 장터 행사에는 학교 학생들 외에 외부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신나는 한국학교는 덧붙였다.
신나는 한국학교는 종류에 따라 한 권 당 3달러에서 7달러에 책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미국에서 한국 동화책을 구하기 쉽지 않고 비용도 부담스러운데 오늘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한국 동화책들을 구입할 수 있어 좋았다”며 신나는 한국학교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동화책 장터에서는 신나는 한국학교 새싹반 학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신나는 한국학교’, ‘책 나눔’, ‘새싹반’, ‘책 장터’ 등의 글씨를 적어 만는 책갈피도 판매됐다. 한편, 신나는 한국학교는 이날 열린 책 장터가 호응이 좋아 오는 4월 12일 2차 책 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차 책 장터 행사에는 학교 학생들 외에 외부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고 신나는 한국학교는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