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민주평통 주최, 새크라멘토 코리아나 플라자 후원
주류사회 정・재계 인사 등 지역 주민 200여 명 참석
한반도 평화 중요성 알리는 ‘공공외교’의 장으로
신명나게 울려 퍼지는 우리 전통 가락인 ‘사물놀이’ 공연을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가 개최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김상언, 이하 SF민주평통)가 지난 3월 19일 새크라멘토 코리아나 플라자에서 개최한 중앙대학교 전통 음악그룹 ‘여음’ 초청 공연을 통해서다.
코리아나 플라자의 후원으로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펼쳐진 이날 공연에는 조현포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유병주 코리아나 플라자 대표 등 지역 한인들은 물론 돈 노톨리 새크라멘토카운티 수퍼바이저, 린다 버지 랜초코도바 부시장, 개럿 게이트우드 랜초코도바 시의원, 다이앤 로저스 랜초코도바 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류사회 정・재계 인사들과 주민들도 공연장을 찾아 한국 전통 장단을 만끽했다.
중앙대 사물놀이단 ‘여음’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펼쳐 보였다. 삼도 사물놀이에 이어 상모돌리기, 버나돌리기 등 흥겨운 ‘판굿’을 선사했다. 북가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전문 공연단의 무대에 관객들은 탄성과 함께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린다 버지 랜초코도바 부시장은 사물놀이단 ‘여음’에 공로장과 함께 행운의 열쇠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종전선언을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SF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으로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알리는 자료들을 준비해 공연을 보기위해 참석한 관객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공외교’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
SF민주평통은 성공적으로 개최된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향후 문화행사와 걷기대회,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북가주 지역 한인들과 주류사회에 ‘한반도 평화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종전선언, 평화협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나 플라자의 후원으로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펼쳐진 이날 공연에는 조현포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유병주 코리아나 플라자 대표 등 지역 한인들은 물론 돈 노톨리 새크라멘토카운티 수퍼바이저, 린다 버지 랜초코도바 부시장, 개럿 게이트우드 랜초코도바 시의원, 다이앤 로저스 랜초코도바 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류사회 정・재계 인사들과 주민들도 공연장을 찾아 한국 전통 장단을 만끽했다.
중앙대 사물놀이단 ‘여음’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펼쳐 보였다. 삼도 사물놀이에 이어 상모돌리기, 버나돌리기 등 흥겨운 ‘판굿’을 선사했다. 북가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전문 공연단의 무대에 관객들은 탄성과 함께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린다 버지 랜초코도바 부시장은 사물놀이단 ‘여음’에 공로장과 함께 행운의 열쇠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종전선언을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SF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으로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알리는 자료들을 준비해 공연을 보기위해 참석한 관객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공외교’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
SF민주평통은 성공적으로 개최된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향후 문화행사와 걷기대회,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북가주 지역 한인들과 주류사회에 ‘한반도 평화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종전선언, 평화협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