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관장 유니스 전) 본관이 새로운 장소로 이전했다. 본관 이전으로 지역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점심 프로그램도 배스컴 커뮤니티 센터로 장소를 옮겨 제공된다.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는 지난 4월 7일 배포한 4월 봉사회 소식지를 통해 본관 이전을 알렸다.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가 새로 마련한 본관(136 Burton Ave. San Jose)은 산호세 공항 동쪽 지점으로 880번과 101번 프리웨이가 만나는 교차로 인근이다. 본관에서는 점심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고 봉사회는 밝혔다. 점심 프로그램은 산호세 시티 컬리지 인근 배스컴 커뮤니티 센터(1000 S. Bascom Ave. San Jose)에서 진행된다.